"조금 느린 초등 저학년 학습 지원"...서울런 시범사업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서울런 조금 느린 아이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초학습 부족, 산만함 등으로 동급생들보다 학습 속도가 느린 서울런 참여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이다.
학습 진도가 느린 아동(일반 지원대상)에겐 수준에 맞는 서울런 온라인 학습 콘텐츠(아이스크림 홈런, 토도원 등)를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 과제를 제시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유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27일 참여자 50명모집, 자기주도학습 맞춤지원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 오전 서울 금천구 독산로 한 공부방에서 열린 2025년 서울런 학생 초청 간담회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4.08. photo@newsis.com /사진=홍효식](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2/moneytoday/20250622111718065erao.jpg)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서울런 조금 느린 아이 학습지원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초학습 부족, 산만함 등으로 동급생들보다 학습 속도가 느린 서울런 참여 초등학교 저학년이 대상이다. 사전진단과 맞춤형 학습자료 제공, 멘토링, 정서 지원 등 차별화된 학습지도에 나선다. 맞춤형 지원으로 자기 속도에 맞는 학습법을 찾도록 도와 학습 효과를 높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오는 23~27일 사업 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 25명은 일반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사하고 나머지 25명은 아동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신청은 서울런 누리집(https://slearn.seoul.go.kr)에서 하면 된다.
서울런은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6∼24세 취약계층에 온라인 강의, 1:1 멘토링, 진로·진학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서울시 대표 약자동행 교육복지정책이다.
이번 시범사업은 △학습능력검사를 통한 학습상태 진단 △수준별 맞춤 온라인 학습 콘텐츠 △1:1 학습멘토링 제공 △정서지지 등 보완프로그램 병행 후 학습지원으로 이어지는 보완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학습 진도가 느린 아동(일반 지원대상)에겐 수준에 맞는 서울런 온라인 학습 콘텐츠(아이스크림 홈런, 토도원 등)를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 과제를 제시해 자기 주도적 학습을 유도한다.
학습 습관 형성에 보다 많은 지원이 필요한 아동(심화 지원대상)의 경우엔 전문 심리상담기관의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보완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습으로 나아갈 수 있는 상태로 만든 후 다음 단계에 돌입한다. 학습전략을 설계해 능력에 맞는 콘텐츠와 1대1 멘토링을 통합 제공해 역량을 상승시키는 방식이다.
학습진단 결과 학습 수준이 상당히 떨어져 전문 교육이 필요한 아동은 종합심리검사 실시·분석 후 '경계성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 등 느린 학습자 전문기관 안내 등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학습진단 결과에 따라 교육·사회복지를 전공한 멘토를 우선 매칭해 1대1 학습멘토링(온·오프라인 병행)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학습자의 변화 및 만족도를 평가해 시범사업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대상자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정밀한 진단과 통합적인 지원으로 자기 속도와 특성에 맞춰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이어가겠다"며 "서울런의 원래 목적인 교육사다리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디올백이 7만원?…김연아·한소희·남주혁이 착용한 'SNS 핫템' - 머니투데이
- 스타벅스 '민폐 카공족' 논란..."개인 칸막이까지 두고 툭하면 자리 비워" - 머니투데이
- 유명 배우, 방송서 사라진 이유…"사고로 마비, 시력 잃은 눈에 백태" - 머니투데이
- "정자기증으로 낳은 100명도 내 아이" 재산 27조 파격 상속 선언 - 머니투데이
- 홍현희, '제이쓴과 이혼설' 입 열었다…"정말 스트레스 받아" - 머니투데이
- "시장 붕괴 가능성" "과열 구간" 경고에도...개미들은 "떨어진다, 줍자" - 머니투데이
-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베팅…AI·로봇·수소 전진기지 구축 - 머니투데이
- 젠슨황도 안 먹히나…불안한 월가, 엔비디아·오라클 하락베팅중 - 머니투데이
- "급등주도 있네, 따라 살걸"...고점 신호 조롱받던 할머니 '수익률 대박' - 머니투데이
- "지금 3000만원 있다면…" 15년 만에 28억 만든 파이어족의 답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