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플루미넨시에 2-4 패…FIFA 클럽 월드컵 16강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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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가 조별리그 두 경기 연속 패배로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2차전에서 울산은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2-4로 졌다.
후반 21분 노나토가 울산 수비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잡아 동점을 만들자, 후안 프레이테스가 38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울산은 오는 2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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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미넨시에 2-4 패…세계무대와의 수준 차이 확인한 K리그 챔피언

(MHN 이규원 기자) 울산 HD가 조별리그 두 경기 연속 패배로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2차전에서 울산은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2-4로 졌다.
지난 18일 마멜로디 선다운스에도 0-1로 무릎 꿇은 울산은 승점 없이 조 3위가 됐다. 승점 4를 기록한 도르트문트와 플루미넨시를 따라잡을 방법이 없어 탈락이 확정됐다.

김판곤 감독은 에릭·엄원상 투톱을 전방에 두고 루빅손, 이재익, 밀로시 트로야크, 김영권, 강상우로 파이브백을 구축했다. 중원은 이진현, 고승범, 보야니치가 맡아 역습을 노렸으나 플루미넨시의 초반 공세는 거셌다.

전반 26분 존 아리아스의 프리킥이 골문 구석을 꿰뚫어 선제골이 터졌고, 5분 뒤 울산은 역습으로 응수했다. 엄원상의 컷백을 받은 이진현이 왼발로 밀어넣어 대회 첫 득점을 신고했고, 전반 추가 시간 엄원상이 다이빙 헤딩으로 역전을 완성했다.

후반 21분 노나토가 울산 수비가 걷어내지 못한 공을 잡아 동점을 만들자, 후안 프레이테스가 38분 결승골을 뽑아냈다. 후반 추가 시간엔 케노가 쐐기를 박아 플루미넨시가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는 2만9천321명이 입장했고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도 경기를 지켜봤다.

골키퍼 조현우는 유효슈팅 네 개를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오늘 10개 정도는 막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완벽히 해내지 못해 실점이 많았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우리가 2018년에 독일을 꺾은 것처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울산 팬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울산은 오는 26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TQL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최종전을 치른다.
김영권은 "도르트문트전 결과가 K리그나 코리아컵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남은 경기에 초점을 맞춰 잘 준비해 좋은 경기를 펼친다면 올 시즌 우리 팀에 좋은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사진=울산 HD,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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