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사고 이후 929만명 유심 바꿨다

심지혜 기자 2025. 6. 2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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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개편한 유심 교체 예약 방법과 관련해 문의가 많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신청을 해도 약속한 매장 방문에 가지 못하더라도 재신청 없이 해당 방문에 매장에 방문하면 교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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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툐일(21일) 하루에만 10만명 유심 교체
SKT, 예약시스템 개편…원하는 날짜·시간 선택 가능
기존 예약 매장 못가도 재신청 없이 가면 바꿀 수 있어
[서울=뉴시스] SK텔레콤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SKT 뉴스룸)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은 대규모 유심(USIM) 정보 해킹 사고 이후 929만명의 가입자가 유심을 교체했다고 2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4월 28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룸에 따르면 전날 유심을 교체한 고객은 10만명으로 누적 929만명이 바꿨다.

SK텔레콤은 개편한 유심 교체 예약 방법과 관련해 문의가 많은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최근 예약시스템을 개편, 방문 가능한 매장 뿐 아니라 원하는 날짜, 시간 선택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신청을 해도 약속한 매장 방문에 가지 못하더라도 재신청 없이 해당 방문에 매장에 방문하면 교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청한 유심 교체 매장을 변경하고 싶은 경우에는 T월드 유심 교체 신청 페이지에서 본인의 예약 정보를 조회한 뒤 ‘유심 교체 접수 취소하기’를 누른 후 다시 신청하시면 된다.

SK텔레콤은 기존 시스템으로 교체 예약을 했지만 교체하지 못했더라도 바뀐 예약 신청을 추가로 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기존 예약 취소 없이 안내 받은 매장에 방문하면 교체가 가능하다.

태블릿이나 워치 등 추가 디바이스에 대한 유심 교체 신청도 별도로 할 필요가 없다. 유심 무료 교체 신청시 ‘본인명의 다른 회선 및 워치, 태블릿 모두 변경’을 선택하면 한 번에 변경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16일 이심(eSIM) 사용자에 한해 신규영업을 재개했지만, 아직 실물 유심은 중지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주 중 전면 재개가 이뤄질 수 것이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SK텔레콤이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삼화빌딩에서 해킹 사고 이후 수습 상황에 대해 설명하는 일일브리핑을 진행했다. 사진은 20일부터 바뀌는 유심 교체 신청 프로세스. 2025.06.19. siming@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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