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비 최대 53% 환급...'제주 K-패스' 인기 [모르면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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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3%까지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제주 K-패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 K-패스 가입자가 1만 4,5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K-패스는 전용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2명 30%, 다자녀 3명 50%)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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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월평균 환급액 1만2,600원...연 15만원 절감

최대 53%까지 대중교통비를 환급해 주는 제주 K-패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 K-패스 가입자가 1만 4,5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작년 5월 시행 첫 달 가입자(5,806명) 대비 2.5배 늘어난 수준입니다.
K-패스는 전용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다자녀 2명 30%, 다자녀 3명 50%)을 환급해 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1년간 모두 7만716명이 K-패스를 이용해 8억 4,200만 원을 환급받았습니다.
이용자 1인당 월평균 환급액은 1만 2,600원으로, 연간 약 15만 원의 대중교통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급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19개 카드사 중 한 곳에서 K-패스 전용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앱이나 공식 웹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K-패스가 고물가 시대 도민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한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가입자 확대를 유도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 (dongwon@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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