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분당서 깜짝 버스킹 "전국 어디서든 소통"…당권 행보 시동?

박소연 기자 2025. 6. 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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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지역구인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깜짝 버스킹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는안 의원이 기획한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폼보드에는 시민들이 안 의원에게 궁금한 점을 포스트잇에 써 붙였고, 안 의원은 즉석에서 마이크 없이 1시간 가량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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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분당 서현역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안철수 의원실 제공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지역구인 경기 분당 서현역에서 깜짝 버스킹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를 열고 시민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철수형은 듣고 싶어서'는안 의원이 기획한 소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준비된 폼보드에는 시민들이 안 의원에게 궁금한 점을 포스트잇에 써 붙였고, 안 의원은 즉석에서 마이크 없이 1시간 가량 시민들의 질문에 답하며 소통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분당 서현역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안철수 의원실 제공


안 의원은 앞으로의 정치 계획부터 △공부 방법 △아이큐 △AI(인공지능) 산업의 미래 △휴가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약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안 의원은 "시민들과 가까이 만나 이야기를 듣고 저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드리고 싶어서 버스킹 행사를 시작했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전국 어디선가 깜짝 등장해 소통의 시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의원은 지난 18일 대구 서문시장을 시작으로 민심투어에 나섰다. 19일에는 "현장 목소리를 더 가까이서 듣겠다"며 8명으로 구성된 특보단도 출범시켰다. 향후 부산, 대전 등도 순차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이 8월 중 전당대회를 열고 새 당대표를 선출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안 의원이 사실상 당권 행보를 시작한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온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분당 서현역에서 깜짝 버스킹을 열고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사진=안철수 의원실 제공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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