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에서 불꽃이?"… 도쿄 가던 아시아나 여객기 '긴급 회항'

이화랑 기자 2025. 6. 22.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9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나리타 공항행 아시아나항공 OZ108편 운항 중 한쪽 엔진 이상이 감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회항한 여객기를 정밀 점검하며 엔진 자체 이상이나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승객 263명 무사… 항공기 정밀 점검 착수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했다. 사진은 지난해 인천공항 계류장 및 활주로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비행기의 모습이며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뉴스1
인천에서 출발해 일본 도쿄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엔진 이상으로 회항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9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한 나리타 공항행 아시아나항공 OZ108편 운항 중 한쪽 엔진 이상이 감지됐다. 당시 엔진에서는 불꽃이 튀고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객기는 안전 절차에 따라 회항해 출발 약 1시간 만인 오후 7시42분쯤 인천공항에 착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263명 중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항공기를 교체한 뒤 나리타 공항의 야간 이착륙 제한 시간을 피해 이날 오전 4시30분 운항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객들은 인천공항 라운지에서 휴식하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회항한 여객기를 정밀 점검하며 엔진 자체 이상이나 조류 충돌(버드 스트라이크)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여객기 기종은 A330-300으로 기령은 11년8개월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항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며 "승객분께 불편을 드린 점을 사과드리며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