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4cm 외계인 '웸비' 웸반야마, 이렇게나 노력한다…"KD·르브론 만나면 물어볼 질문 정리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누군가 나한테 뭔가를 말해주면 나는 그것을 잊지 않는다. 정말 소중한 말들이다."
웸반야마는 "KD(케빈 듀란트), 르브론에게 만나면 물어볼 질문을 정리한 메모가 내 휴대전화에 있다(웃음). 지난 올스타게임에는 니콜라 요키치와 45분 동안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와 나눈 대화 역시 다 메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홍성한 기자] "누군가 나한테 뭔가를 말해주면 나는 그것을 잊지 않는다. 정말 소중한 말들이다."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파나틱스 페스트 행사장에 여러 NBA 선수와 함께 등장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앞으로 NBA를 이끌 차세대 스타 중 한 명인 웸반야마는 지난 2월 오른쪽 어깨 심부정맥혈전증 진단을 받으며 시즌을 조기에 마쳤다. 아웃 되기 전까지 기록은 46경기에서 평균 33분 2초 동안 24.3점 3점슛 3.1개(성공률 35.2%) 11.0리바운드 3.7어시스트 1.1스틸 3.8블록슛. 여러 부문에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만족하지 않았다. 웸반야마는 이 자리에서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러 레전드로부터 최대한 다양한 지식을 흡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웸반야마는 "KD(케빈 듀란트), 르브론에게 만나면 물어볼 질문을 정리한 메모가 내 휴대전화에 있다(웃음). 지난 올스타게임에는 니콜라 요키치와 45분 동안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그와 나눈 대화 역시 다 메모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누군가 나한테 뭔가를 말해주면 나는 그것을 잊지 않는다. 정말 소중한 말들이다"고 덧붙였다.

웸반야마가 언급한 레전드들을 향한 존경은 곧 보답으로 돌아왔다.
행사장에 같이 나온 '킹'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는 "난 더 이상 뛸 수 없다. 웸반야마가 많이 뛸수록 내가 시도한 슛을 관중석으로 날려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아마 그가 날 은퇴시킬 것"이라고 농담조로 말했다. 경기당 무려 3.8개의 블록슛을 기록한 웸반야마를 향한 칭찬에 해당했다.
한편, 웸반야마는 2025-2026시즌 개막에 맞춰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