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포르도 등 핵 시설 3곳 폭격… "성공적 공격"

최고나 기자 2025. 6.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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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이란 내 핵시설에 대한 성공적 폭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주요 목표 지점인 이란 포르도에 전체 탑재량을 투하했다"며 이 같이 적었다.

또 "모든 미국 항공기가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안전하게 귀환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위대한 미국 전사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고 했다.

이란 포르도는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고농축 우라늄 최대 저장 시설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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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이란 내 핵시설에 대한 성공적 폭격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후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서 "주요 목표 지점인 이란 포르도에 전체 탑재량을 투하했다"며 이 같이 적었다.

또 "모든 미국 항공기가 이란 영공을 빠져나와 안전하게 귀환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위대한 미국 전사들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전한다"고 했다.

이란 포르도는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고농축 우라늄 최대 저장 시설이 있는 곳으로 알려졌다.

트럼프는 "이젠 평화의 시간"이라며 "여러분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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