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대표 SUV `벤츠 GLC` 인기비결…공간·주행 모두 `탁월`

임주희 2025. 6. 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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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짐을 싣기 넉넉한 공간과 주행 안정성을 고루 갖춘 스포츠실용차(SUV)가 주목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LC는 일상은 물론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올라운더 SUV로, 수입차 시장에서 SUV 중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GLC는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5위에 올랐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순위에서도 5위에 올라있다(쿠페 모델 포함 기준). 내연기관 SUV 중에서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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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인테리어 투명보닛. 벤츠 제공
벤츠 GLC 300 4MATIC. 벤츠 제공
벤츠 GLC 220 d 4MATIC. 벤츠 제공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다가오며 짐을 싣기 넉넉한 공간과 주행 안정성을 고루 갖춘 스포츠실용차(SUV)가 주목받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GLC는 일상은 물론 여행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올라운더 SUV로, 수입차 시장에서 SUV 중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온·오프로드 넘나들며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고, 여기에 이전 세대 대비 넓어져 높은 활용도 갖춘 점이 특징이다.

2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GLC는 지난해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5위에 올랐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순위에서도 5위에 올라있다(쿠페 모델 포함 기준). 내연기관 SUV 중에서는 1위다.

국내에는 현재 2025년식 모델로 GLC 220d 4MATIC(사진), 300 4MATIC 아방가르드, 300 4MATIC AMG 라인 세 가지 모델로 공급하고 있으며, 가격은 8030만원부터 9040만원이다.

GLC는 국내 인증 기준 전작 대비 최대 55㎜ 길어진 차체로 더욱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비율을 자랑하며,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연결된 새로운 전면부 디자인으로 차량의 폭이 강조됐다. 차량의 후면 역시 입체감 있는 리어램프 디자인을 통해 후면부 폭이 강조됐다.

휠베이스는 기존보다 15㎜ 늘어나 캠핑 시 더욱 편안한 공간감과 넉넉한 적재 공간을 자랑한다. 이전 세대 모델보다 70ℓ 증가된 620ℓ의 트렁크 공간이 제공되며, 4대 2대 4 비율로 분할 폴딩 가능한 2열 좌석을 모두 접을 시 최대 1680ℓ까지 트렁크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차량 중앙에 위치한 11.9 인치 LED 센트럴 디스플레이에는 벤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2세대가 탑재돼 보다 직관적이고 디지털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운전석에는 12.3 인치 고해상도 스크린이 적용돼 운전자가 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GLC에는 4기통 가솔린 엔진(M254)에 48V 전기 시스템이 결합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높은 효율성을 발휘한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2세대 통합 스타터 제너레이터(ISG)를 통해 내연기관 엔진에 추가적인 전기를 공급해 최대 17㎾, 200Nm의 출력과 토크를 지원하는 한편, 보다 신속하고 부드럽게 엔진 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프로드 주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보여 주는 기능인 오프로드 스크린도 탑재됐다. 여기에 360도 카메라와 연동해 전방의 주행 경로를 완벽히 파악할 수 있는 '투명 보닛' 기능도 제공된다. GLC는 4MATIC 사륜구동 시스템과 다이내믹 셀렉트 기능을 통해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구동력과 주행 안전성까지 갖췄다. 다이내믹 셀렉트는 컴포트, 스포츠, 에코, 인디비주얼, 오프로드 총 5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파워트레인, 변속기, 서스펜션 및 스티어링까지 주행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GLC에는 최신 주행 보조시스템과 다양한 첨단 기술의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돼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 환경을 조성한다. 최신 버전의 주행보조 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기본 사양으로 탑재됐으며, 앞차와의 간격 유지 및 자동 속도 조절, 제동 및 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 디스트로닉은 최대 100㎞/h의 속도까지 도로 위에 정지돼 있는 차량에 반응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와 함께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해 총 10개의 에어백이 탑재돼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헤드업 디스플레이, MBUX 내비게이션 프리미엄 등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돼 차원 높은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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