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메이저' 위민스 PGA챔피언십 3R 공동 3위…동반한 황유민은?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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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최혜진(25)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마지막 날 대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596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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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정상을 향해 쉼없이 달려온 최혜진(25)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마지막 날 대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최혜진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596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셋째 날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로 막았다. 7번홀(파4)에서 더블보기가 나왔고, 나머지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추가했다.
난도 높은 코스에서 중간 합계 1오버파 217타를 작성한 최혜진은 공동 11위에서 공동 3위로 도약하며, 렉시 톰슨(미국), 야마시타 미유(일본)와 동률을 이뤘다.
컷 통과한 한국 선수 13명 중 가장 높은 순위로 최종라운드에 돌입한다.
무빙데이 3타를 줄인 이민지(호주·6언더파 210타)가 단독 선두에 나섰다.
최혜진과는 7타 차이가 나지만, 정상급 선수들조차 하루에 많은 타수를 잃는 상황이라, 마지막까지 결과를 예측하기는 힘들다.
2라운드까지 이민지와 나란히 공동 2위였던 올해 LPGA 투어 우승자이면서 신인상 포인트 1위인 다케다 리오(일본)는 3라운드에서 8오버파 80타를 쳐 공동 2위에서 공동 18위(합계 5오버파)로 추락했다.
최혜진은 이날 메인 후원사가 같은 절친한 동생 황유민(22)과 같은 조에서 동반 샷 대결을 벌였다.
3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낚은 최혜진은 7번홀(파4) 더블보기에도 흔들리지 않고 9번홀(파5) 버디로 전반에 이븐파를 써냈다. 안정된 모습을 보인 후반에는 13번홀(파3) 보기와 15번홀(파4) 버디를 바꾸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황유민은 1번홀(파5) 더블보기로 출발이 매끄럽지 않았고, 이후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기록했다.
이날 4타를 잃은 황유민은 전날보다 7계단 밀려난 공동 18위(5오버파 221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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