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띠꾼 제압한' 이민지, 위민스 PGA챔피언십 3R 4타차 선두…메이저 우승 조준 [LPGA]

하유선 기자 2025. 6. 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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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선수 이민지(29·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무빙데이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462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셋째 날.

이민지는 이번 대회 첫날 단독 2위, 둘째 날 공동 2위로 선두권을 지켰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름을 날렸던 이민지는 2014년 프로 전향한 뒤 2015시즌에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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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김효주, 방신실, 최혜진, 리디아 고, 고진영, 윤이나, 전인지, 넬리 코다, 황유민, 김아림, 박성현, 이정은6, 김세영, 유해란 프로 등이 출전한 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교포 선수 이민지 프로와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이 동반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2025 PGA of Americ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교포 선수 이민지(29·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무빙데이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 랜치 이스트(파72·6,462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셋째 날. 1-2라운드 연속 단독 1위를 달린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마지막 조에서 맞대결을 벌인 이민지는 3라운드에서 깔끔하게 3개 버디를 골라냈다.



 



난코스에서 3언더파 69타를 적어낸 이민지는 사흘 중간 합계 6언더파 210타의 성적을 만들었다. 이날 4오버파 76타로 흔들린 티띠꾼을 4타 차 2위(2언더파 214타)로 제치고 리더보드 맨 윗자리로 도약했다.



이민지는 이번 대회 첫날 단독 2위, 둘째 날 공동 2위로 선두권을 지켰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름을 날렸던 이민지는 2014년 프로 전향한 뒤 2015시즌에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했다. 루키 시즌 5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첫 승을 신고했고, 가장 최근 우승은 2023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다.



그동안 LPGA 투어 통산 159번 참가 대회에서 통산 10승을 달성했다.



 



앞서 2번의 메이저 우승이 있었는데, 2021년 에비앙 챔피언십, 2022년 US여자오픈이다.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는 2015년부터 빠지지 않고 나와 올해가 11번째다. 그 중 2022년 공동 2위로 한 번 톱10에 입상했다.



 



이민지는 2023년 10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추가 우승이 없었다.



다소 주춤했던 2023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5대 메이저 대회 12번 참가해서 딱 한 번 톱10에 들었다(2024년 US여자오픈 공동 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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