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민폐 카공족' 논란..."개인 칸막이까지 두고 툭하면 자리 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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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에서 개인 칸막이까지 설치해 장시간 자리를 이용한 민폐 손님 모습이 포착됐다.
A씨는 "맨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 이날(사진 찍은 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오늘도 자리에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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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에서 개인 칸막이까지 설치해 장시간 자리를 이용한 민폐 손님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SNS(소셜미디어) 이용자 A씨는 "동네 스타벅스에 외출 빌런이 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스타벅스 공용 테이블 위에 개인 칸막이가 설치된 모습이 담겼다. 칸막이 뒤쪽에는 태블릿과 키보드, 마우스 등이 놓여 있고 자리 아래쪽에는 가방을 위한 바구니도 있다. 자리에는 1500원짜리 바나나 한 개를 주문해 먹은 흔적도 남아 있었다.
A씨는 "맨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 이날(사진 찍은 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오늘도 자리에 없었다"고 했다.
이어 "작은 매장이라 자리 없어서 다른 카페 가는 사람도 있고 대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쓰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차지하는 건 좀 너무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슬린 부분은 오만 장비 다 챙겨온 게 아니라 자리 점유만 하고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것보다 더한 장비를 챙겨왔어도 '대단하네' 하고 말았을 거 같지만 쓰지도 않는 자리를 맡아만 둔 게 싫다"고 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나도 그저께 저 손님 봤다. 그땐 자리에 있었다. 손님은 남자고 장발에 헤드폰, 검은 마스크 쓰고 다 가리고 있었다"고 목격담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아니고 제일 싼 바나나 하나 사서 온종일 자리 차지하고 있는 거냐?", "집중력 떨어지는 애들이 카페에서 공부한다고 설치다가 그마저도 못 한다", "진짜 덥고 목마른데 저런 사람 때문에 자리 없으면 짜증 난다" 등 반응을 보였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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