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1/3토막'났던 남궁민, 전여빈과 키스 한 장면에...최고 시청률 4.6% ('우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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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전여빈 사이에 묘한 텐션이 흐르고 있다.
지난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4회에서는 영화 '하얀 사랑'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간 가운데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 분)의 깜짝 입맞춤도 성사돼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이제하는 아픈 어머니를 내버려두고 간 아버지를 떠올리며 영화에 사랑은 필요 없다고 단언했지만 이다음은 이에 대해 반대의 의견을 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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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임채령 기자]

남궁민과 전여빈 사이에 묘한 텐션이 흐르고 있다.
지난 21일 밤 9시 50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연출 이정흠/ 극본 한가은, 강경민) 4회에서는 영화 '하얀 사랑'이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간 가운데 이제하(남궁민 분)와 이다음(전여빈 분)의 깜짝 입맞춤도 성사돼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만들었다. 이에 순간 최고 시청률도 4.6%까지 치솟았다.(닐슨코리아 기준)
주연 배우와 감독의 미팅을 위해 제작사에 찾아갔던 이다음은 우연히 이제하와 배우 채서영(이설 분)의 키스 현장을 목격하고 놀란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키스 이후 이제하가 돌연 미팅을 취소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이다음의 호기심은 커져만 갔다. 그런 이다음의 마음을 아는 듯 모르는 듯 이제하는 채서영에 대한 감정을 묻는 이다음의 질문에 계속해서 말을 돌릴 뿐이었다.
이제하와 이다음의 마음속에 물음표가 커져가는 동안 '하얀 사랑'은 대본리딩과 고사까지 마치며 촬영에 박차를 가했다. 이제하는 리딩을 마친 후 이다음과 따로 만나 대본을 읽으며 수정할 부분들을 체크하고 캐릭터의 감정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극에 깊이를 더해갔다.
그중에서도 극 중 시한부 캐릭터인 규원과 상대 배역인 현상의 사랑에 대한 두 사람의 견해가 갈려 흥미를 돋웠다. 이제하는 아픈 어머니를 내버려두고 간 아버지를 떠올리며 영화에 사랑은 필요 없다고 단언했지만 이다음은 이에 대해 반대의 의견을 표한 것이다. 사랑을 믿지 않는 이제하의 차가운 눈빛은 영원한 사랑을 믿고 싶은 이다음의 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사랑에 대한 이제하와 이다음의 견해차는 리딩 이후로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다음은 대본 속에서 서로에 대한 감정이 규정되지도 않았음에도 키스를 하는 두 주인공의 감정선을 통해 이제하와 채서영의 입맞춤 속 의미를 넌지시 물었다. 이러한 이다음의 의도를 눈치채지 못한 이제하는 "좋은 질문이고 될 수 있으면 이런 식으로 나를 많이 이용해요"라며 영화 캐릭터에 집중한 답변을 건넸다.
이제하가 돌아간 뒤 쏟아지는 비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다음은 무언가 결심한 듯 이제하의 집으로 향했다. 궂은 날씨와 예상치 못한 손님의 방문에 놀란 이제하는 비를 맞고 있는 이다음을 보며 속상함을 표했다. 자신이 아프기라도 할까봐 겁에 질린 이제하를 빗속으로 이끈 이다음은 환한 미소로 그의 불안감을 깨끗이 씻어줬다.
찰나의 시원함을 만끽한 뒤 이제하와 우산 아래 나란히 선 이다음은 "씬 넘버 30. 둘은 가볍게 키스를 한다"며 이제하에게 살며시 입을 맞췄다. 극 중 캐릭터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자신을 이용하라던 이제하의 말을 영리하게 활용한 것이다.
그런 이다음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이제하는 과감히 이다음을 끌어당겼고 두 사람의 입술도 다시금 맞닿아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세차게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에게 집중하고 있는 이제하와 이다음의 입맞춤에는 과연 어떤 의미가 담겨 있는 것일지 '우리영화'다음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주 '우리영화' 2회 방송 시청률은 3.0%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그 앞주보다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전작 '귀궁' 마지막화 11% 보다 '1/3 토막' 난 시청률을 기록해 우려를 자아낸 바 있다. 남궁민과 전여빈의 빗속 키스 엔딩으로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는 오는 27일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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