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여객기, 이륙 1시간 만에 회항…엔진서 불꽃 튀고 연기

박효주 기자 2025. 6. 2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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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불꽃과 함께 엔진 이상이 발생해 이륙 직후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9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륙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OZ108)가 긴급상황으로 1시간 만인 오후 7시29분쯤 회항했다.

여객기는 1시간 만에 인천공항 4번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한 뒤 내일 새벽 여객기로 출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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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인천공항에서 일본 나리타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엔진에 불문게 발생해 1시간만에 긴급 회항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뉴스1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나리타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불꽃과 함께 엔진 이상이 발생해 이륙 직후 회항하는 일이 발생했다.

22일 경기일보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29분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에서 이륙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OZ108)가 긴급상황으로 1시간 만인 오후 7시29분쯤 회항했다.

당시 여객기는 이륙 직후 펑 소리와 함께 왼쪽 엔진에서 불길이 치솟았다. 이후 엔진에서는 검은 연기가 계속 나왔다.

서울지방항공청은 긴급상황인 '풀 이머전시'를 발령, 인천공항소방대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활주로에 대기했다. 여객기는 1시간 만에 인천공항 4번 활주로에 무사히 착륙했다.

해당 여객기에는 여객 239명과 환승객 24명 등 모두 263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친 승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은 탑승객들에게 숙소를 제공한 뒤 내일 새벽 여객기로 출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박효주 기자 ap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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