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현 동점골! 엄원상 역전골!' 울산 희망 살렸다…플루미넨시에 2-1 역전 (전반 종료)

박진우 기자 2025. 6. 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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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가 희망을 살렸다.

울산HD는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메트 라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플루미넨시에 2-1로 역전하며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 20분 박스 좌측에서 공을 이어 받은 세르나가 김영권을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울산의 2-1 리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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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울산HD가 희망을 살렸다.


울산HD는 22일 오전 7시(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메트 라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플루미넨시에 2-1로 역전하며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울산은 5-3-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에릭, 엄원상, 이진현, 보야니치, 고승범, 루빅손, 이재익, 김영권, 트로야크, 강상우, 조현우가 선발 출격했다.


플루미넨시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카노, 세르나, 간수, 아리아스, 에르클레스, 마르티넬리, 푸엔테스, 프레이테스, 티아고 실바, 구가, 파비우가 선발로 나섰다.


[전반전] 환상 프리킥 실점 내줬지만...이진현 동점골+엄원상 역전골, 기사회생한 울산


경기 포문은 플루미넨시가 열었다. 전반 2분 아리아스의 크로스를 간수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조현우가 선방했다.


울산이 위기를 넘겼다. 전반 20분 박스 좌측에서 공을 이어 받은 세르나가 김영권을 제치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위로 벗어났다.


끝내 울산이 일격을 당했다.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 아리아스가 키커로 나섰다. 아리아스는 예리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조현우가 몸을 띄워 선방하고자 했지만, 공은 그대로 골문 구석을 출렁였다. 울산이 플루미넨시에게 0-1로 리드를 내줬다.


울산은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전반 37분 역습 상황, 우측면에서 공을 잡은 엄원상이 반대편 측면을 향해 땅볼 크로스를 내줬다. 공은 반대편으로 쇄도하던 이진현에게 이어졌다. 골문과 거리가 멀었고, 각이 없었지만 이진현이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울산이 1-1로 균형을 맞췄다.


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졌다. 추가시간 종료 직전, 좌측면에서 이진현이 크로스를 내줬다. 이를 문전에 있던 엄원상이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울산의 2-1 리드로 끝났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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