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스벅에 독서대·키보드 설치하고 사라진 ‘카공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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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개인용 칸막이를 세워두고 긴 시간 자리를 비운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기 위해 자리를 맡아두는 사람)' 손님이 논란이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SNS 스레드에는 "동네 스타벅스에 외출 빌런이 있다"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2023년 4월 국내 한 스타벅스 매장엔 멀티탭까지 연결해 노트북과 사무용 모니터로 작업하는 손님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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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한 매장에서 개인용 칸막이를 세워두고 긴 시간 자리를 비운 이른바 ‘카공족(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기 위해 자리를 맡아두는 사람)’ 손님이 논란이다.
2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최근 SNS 스레드에는 “동네 스타벅스에 외출 빌런이 있다”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국내 스타벅스 매장 내 테이블에 칸막이를 세워두고 헤드셋과 키보드, 마우스, 태블릿 등을 설치해 둔 모습이 담겼다.
작성자는 “만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면서 “이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작성자는 “작은 매장이라 자리 없어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쓰지도 않으면서 자리만 지키는 건 좀 너무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거슬린 부분은 오만 장비 다 챙겨온 게 아니라 자리 점유만 하고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며 “이것보다 더한 장비를 챙겨왔어도 ‘대단하네’ 하고 말았을 거 같지만 쓰지도 않는 자리를 맡아만 둔 게 싫다”고 전했다.
카페에서 개인 전자기기를 들고 와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는 ‘카공족’이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 4월 국내 한 스타벅스 매장엔 멀티탭까지 연결해 노트북과 사무용 모니터로 작업하는 손님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인 바 있다.
2022년에는 서울 은평구의 한 개인 카페에서 복사기를 들고 온 손님들이 2시간가량 업무를 보고 갔다는 제보도 있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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