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와, 인터밀란에 1-2 역전패…클럽월드컵 승점 확보 또 실패

이의진 2025. 6. 22.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라와 레즈(일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역전패하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지 못했다.

우라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쉬워하는 우라와 레즈 팬들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금지]

(이스트 러더퍼드[미국 뉴저지주]=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우라와 레즈(일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에 역전패하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점을 따지 못했다.

우라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인터 밀란에 1-2로 졌다.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 첫 경기에서 1-3으로 완패한 우라와는 2차전마저 승점을 얻지 못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 나선 동아시아 팀 가운데 승점을 올린 팀은 아직 없다.

처음으로 32개 팀 체제로 열리는 클럽 월드컵에 동아시아에서는 우라와와 K리그 대표 울산 HD가 출전했다.

울산도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와 첫판을 0-1로 패해 승점이 없다.

2024-2025 UCL 결승까지 올랐던 이탈리아의 강호 인터 밀란은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은 우라와를 상대로 경기 중후반까지 끌려다니며 체면을 구길 뻔했다.

우라와는 전반 11분 만에 와타나베 료마가 선제골을 터뜨려 인터 밀란을 상대로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 유효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고 0-1로 끌려간 인터 밀란은 후반 33분 '에이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코너킥 상황에서 고난도 발리슛을 선보여 어렵게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자 우라와가 라인을 대폭 끌어내려 무승부로 경기 결과를 굳히려 했지만 인터 밀란의 공세가 더욱 거셌다.

인터 밀란은 후반 추가 시간 발렌틴 카르보니가 수비벽에 맞고 자기 앞으로 흘러온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역전극을 완성했다.

pual07@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