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심한 배려 빛났다‥땀 뻘뻘에도 힘든 일 도맡는 1인자(놀뭐)[어제TV]

서유나 2025. 6. 2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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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무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5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천 국제 공항에서 캐리어와의 전쟁을 펼쳤다.

도중에 유재석과 이이경은 캐리어 등급을 잘못 나누고 태그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든든한 선배들이 큰일을 막아줬다.

소형기 팀 유재석과 이이경은 허리도 펼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더위를 참아가며 무거운 캐리어들을 일사불란하게 옮기고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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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무심한 배려를 보여줬다.

6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85회에서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 이이경이 인천 국제 공항에서 캐리어와의 전쟁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에게 든든히 밥을 먹인 제작진은 "일을 좀 도와달라는 곳이 있다"며 멤버들을 인천공항으로 데려갔다. 출국할 때와 똑같이 보안 검색까지 받고 공항 내부로 들어간 멤버들에겐 인천공항공사 일일 직원이 돼 일을 하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가장 먼저 이동지역 안전 관리소에 입성한 멤버들은 안전한 이착륙을 위한 이물질 점검 업무를 체험했다. 맡은 구역인 유도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관제탑과의 교신이 필요했고, 이는 유재석이 맡았다. 유재석은 전문 용어를 쓰는 헷갈리는 교신도 침착하게 해내 선배들을 뿌듯하게 만들었으며 주우재는 매의 눈으로 유도로에 떨어진 비닐, 장갑 등의 이물질을 발견하는 활약을 했다.

이어 이들이 맡은 업무는 캐리어(수하물)를 컨테이너에 넣어 비행기에 싣는 업무였다. 250개 이상의 캐리어를 비즈니스와 퍼스트 클래스, 마일리지, 이코노미로 태그별로 분류해 테트리스 하듯 잘 쌓는 게 중요했다. 도중에 유재석과 이이경은 캐리어 등급을 잘못 나누고 태그를 떨어뜨리는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든든한 선배들이 큰일을 막아줬다.

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멤버들은 수하물을 직접 비행기 안에 탑재하는 경험도 했다. 이때 소형기의 경우 무릎 보호대와 귀마개를 착용한 뒤 짐칸으로 직접 들어가서 적재를 수작업으로 진행해야만 했다. 소형기 팀 유재석과 이이경은 허리도 펼 수 없는 좁은 공간에서 더위를 참아가며 무거운 캐리어들을 일사불란하게 옮기고 쌓았다.

유재석은 이 과정에서 이이경이 캐리어 쌓기를 힘들어하자 무심하게 "여기로 오라. 너 잠도 못 잤는데"라며 자리를 바꿔주는 세심한 배려심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건네받은 물을 다른 직원에게 먼저 마시라고 양보하기도 했다. 이런 유재석은 "오늘 여기가 제일 빡세다. 공간도 없고. 귀에 (귀마개를) 꽂고 있어서 먹먹하다"고 토로하면서도 남은 힘을 탈탈 털어 일했고 땀 범벅으로 비행기 짐칸에서 탈출했다.

적재 업무를 끝내고 유재석은 비행기에 오르는 손님들을 물끄러미 보더니 "작업하는 시선에서 손님들을 보니까 한편으로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고 짐들이 잘 갔으면 좋겠다. 여기서 보는 비행기는 완전 다르다"고 묘한 심경을 전했다. 멤버들은 비행기에 손을 흔들며 배웅하는 것으로 일일 직원 미션을 마무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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