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父’ 김온양 “장남 옥스퍼드 학비 1년 안 내고 연애질 충격” (동치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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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 부친 김온양이 아들에게 가장 크게 뒤통수를 맞은 경험을 말했다.
김온양은 "들어올 수는 없다. 공부를 해야 하니까. 학교에서 1년 기다려도 학비가 안 들어오니 잘리게 된 거다. 잘리게 되니 이실직고를 한 거다. IMF 상황에서. 우리 부부가 충격이. 진짜 충격이었다. 몇 천만 원인데. 그때 만난 여자가 며느리가 돼 다행이다"며 당시 아들에게 받은 배신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고백해 토크 파이터 1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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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배우 김지석 부친 김온양이 아들에게 가장 크게 뒤통수를 맞은 경험을 말했다.
6월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아들에게 크게 뒤통수 맞았던 적’이라는 주제로 토크 했다.
배우 김지석은 삼형제 중 둘째. 김온양은 아들에게 가장 크게 뒤통수를 맞았던 경험으로 장남인 김지혁의 형 이야기를 꺼냈다.
김온양은 “큰아들이 옥스퍼드에서 공부를 할 때다. 1학년까지 제가 학교에 송금을 했다. 외국인이 공부하는 학비가 굉장히 비싸다. 영국 아이들은 거의 공짜인데 외국인은 학비를 굉장히 많이 받는다. 1년 학비를 내다가 얼마나 많이 돈이 드나 얘가 알았으면 좋겠다. 피땀 흘려 번 돈인데. 아들 통장으로 돈을 보내서 그걸 직접 학교에 내게 했다. 엄마 아빠가 고생을 많이 하는 구나 알라고”라고 말했다.
당시 IMF라 1달러에 1800원, 2천 원 할 때. 김온양은 “굉장히 힘들 때다. 돈을 송금해서 보냈다. 이놈이 학교에 한국이 지금 외환위기고 아빠 사업이 어려우니 연기해 달라고. 우리는 나중에 들은 이야기다. 1년을 미루고 보내준 돈으로 연애질을 한 거다. 지금 며느리를 아들이 20살 때 만났다. 열정이 불타오를 때 매일 국제전화를 한 거”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김온양은 “들어올 수는 없다. 공부를 해야 하니까. 학교에서 1년 기다려도 학비가 안 들어오니 잘리게 된 거다. 잘리게 되니 이실직고를 한 거다. IMF 상황에서. 우리 부부가 충격이. 진짜 충격이었다. 몇 천만 원인데. 그때 만난 여자가 며느리가 돼 다행이다”며 당시 아들에게 받은 배신감을 “이루 말할 수가 없다”고 고백해 토크 파이터 1등을 차지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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