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쌍둥이 체인지 끝→성추행+명예훼손 응징 시작 (미지의 서울)[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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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쌍둥이 체인지를 끝내고 자신이 당항 성추행과 명예훼손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6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와 유미지(박보영 분) 쌍둥이 자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쌍둥이 자매와 박상영은 경찰서에 갔고, 변호사로 온 이호수는 박상영에 대해 "유미래 성추행으로 고발당한 적이 있다. 집 앞까지 찾아와서 위협했는데 폭행보다 구조로 보는 게 맞다"며 유미지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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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박보영이 쌍둥이 체인지를 끝내고 자신이 당항 성추행과 명예훼손에 대한 반격을 시작했다.
6월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에서는 유미래(박보영 분)와 유미지(박보영 분) 쌍둥이 자매가 원래 자리로 돌아갔다.
유미래는 한세진(류경수 분)이 미국에 가는 것으로 오해 잠시나마 기대려고 했던 게 창피해 서울로 도망쳤다. 유미지는 김수연(박예영 분) 동생 김태이(홍성원 분)와 함께 있다가 딱 들켰고, 김태이가 누나 김수연 복수를 하기 위해 증거 자료를 모두 모았다며 다시 사내고발을 하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유미래는 이미 진 싸움이라며 거부했고, 김태이는 익명 게시판에 사내비리 폭로 글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됐다. 사람들은 작성자로 유미래를 의심했고, 김태이는 유미래에게 누나 김수연이 반년 동안 방에서 나오지 않고 있다고 알렸다.
유미래는 방문을 사이에 두고 김수연에게 이번에는 도울 수 없다며 미안하다고 말했고, 김수연은 일을 망친 것은 자신이라며 도망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유미래는 정말 잘못한 사람들은 사과하지 않는데 왜 선배가 사과하는 거냐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유미래는 집 앞까지 찾아온 박상영(남윤호 분)과 만났다. 과거 유미래는 사수 김수연을 도우려다 사내 따돌림에 시달렸고, 김수연의 사수였던 박상영을 의지했지만 박상영은 오히려 유미래의 뒤통수를 쳤다. 유미래는 박상영이 입을 맞추려 하자 도망쳤고, 없던 일로 하자며 용서했지만 오히려 박상영이 유미래에 대한 소문을 퍼트린 것.
그 소문을 듣고 박상영 와이프가 찾아와 회사 로비에서 유미래의 따귀를 때리며 유미래는 불륜녀 오명을 썼고, 그 일로 회사에서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성추행을 당한 진실을 밝히려 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혹시 자신이 여지를 준 것은 아닌지 추궁을 받으며 스스로를 의심하게 됐다. 마침 담당 변호사로 이호수(박진영 분)까지 만나게 되자 유미래는 고발을 취하하고 도망쳤던 것.
하지만 돌아온 박상영이 유미래에게 “잠깐 칠달에 가 있어야 겠다. 신사옥 업무 갑자기 빠지겠다고 통보했잖아”라며 또 뒤통수를 치려고 하자 유미래는 “곤란한 일 없게 정리해준다고 말씀하셨잖아요”라며 “그 때랑 똑같다. 강제로 입 맞추려던 날, 무릎 꿇고 용서해 달라고 빌다가 피해자로 둔갑하지 않았냐. 내가 같은 수법에 두 번 당할 것 같냐”고 분노했다.
유미래는 그 대화를 녹음하려다가 딱 걸렸고 박상영이 유미래의 손목을 잡고 “왜 이렇게 순진하냐. 이딴 것 해봤자 아무도 너 안 믿는다. 진실게임이 아니다. 평판 대 평판 싸움이다. 아직도 모르겠냐. 네 편은 없다. 내가 뭔 짓을 해도 다 네 잘못이 될 거”라고 위협하는 사이 유미지가 그 현장을 목격 박상영에게 가방을 던지고 박치기 후 주먹으로 응징했다.
쌍둥이 자매와 박상영은 경찰서에 갔고, 변호사로 온 이호수는 박상영에 대해 “유미래 성추행으로 고발당한 적이 있다. 집 앞까지 찾아와서 위협했는데 폭행보다 구조로 보는 게 맞다”며 유미지의 행동이 정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박상영이 성추행 고발은 도중 취하했다며 무고라 말하자 유미래는 “이번에는 취하 없을 거다. 성추행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다시 용기를 냈다. 같은 시각 한세진은 “왜 또 가출한 기분일까”라며 유미래를 만나기 위해 서울로 향하며 유미래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감을 더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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