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신호탄 쏜 `메이플스토리`…이벤트·콘텐츠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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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국내 이용자를 사로잡았다.
국내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7일 여름 쇼케이스 '어셈블'에서 신규 직업과 두 번째 6차 스킬 코어 등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과 개선사항을 발표하며 이용자의 이목을 끌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해 확률형 아이템 '큐브'의 확률 정보 조작에 대한 재판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 등 여파로 인해 이용자의 신뢰도 하락을 겪으며 이용자 지표 악화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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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명 운집, 조회수 110만회 등 이용자 주목↑
인기 힘입어 PC방 2위 차지…역대 최고 기록 경신
사람 몰린 챌린저스 월드, 주말 첫 날 46만명 기록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국내 이용자를 사로잡았다.
국내 대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 메이플스토리는 지난 7일 여름 쇼케이스 '어셈블'에서 신규 직업과 두 번째 6차 스킬 코어 등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과 개선사항을 발표하며 이용자의 이목을 끌었다. 당시 장충체육관 현장과 CGV 생중계 상영관에는 약 1만명의 인파가 모였으며 쇼케이스 라이브 방송 다시보기 또한 조회수 110만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높은 기대감이 형성됐다. 이러한 주목은 지난 19일 업데이트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를 유치로 이어지게 됐다.
특히 업데이트 당일에는 PC방 점유율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의 PC방 점유율은 25%로 1위를 사수하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턱 밑 까지 따라잡았다. 2023년 12.54%, 2018년 9.6% 등을 기록했던 메이플스토리는 서비스 시작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20%를 넘어서게 됐다.
이러한 대기록은 이용자를 만족시킬 대규모 콘텐츠와 함께 선보인 PC방 및 육성 지원 이벤트와 '챌린저스 월드 시즌2'가 견인했다. 게임의 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API)와 연동된 외부 사이트 등에 따르면 챌린저스 서버 이용자 수는 업데이트 당일 33만명을 기록, 업데이트 이후 주말 첫 날인 21일에는 46만명을 기록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지난해 확률형 아이템 '큐브'의 확률 정보 조작에 대한 재판 결과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과징금 처분 등 여파로 인해 이용자의 신뢰도 하락을 겪으며 이용자 지표 악화를 겪었다. 이후 이용자 신뢰 회복을 위한 각종 조치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지속 선보이면서 이용자 신뢰를 다시 쌓는 데 성공했다.
한편 메이플스토리는 인기를 끌고 있는 챌린저스 월드 시즌2는 오는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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