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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민환과 이혼' 율희 "인생은 아직 힘들지만…행복 배웠다"('뛰어야산다')

김은정 2025. 6.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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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최민환과 이혼' 율희 "인생은 아직 힘들지만…행복 배웠다"('뛰어야산다')

'뛰어야 산다' 율희가 풀코스 마라톤 완주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최종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마지막 미션 42.195km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했다.

풀코스에 도전장을 낸 율희는 "'한계를 깨겠다'고 내 자신과 약속했다. 풀코스 마라톤에 나가지 않으면 그게 완성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율희는 "인생의 힘듦을 졸업한 것 같다는 느낌보다는, 마라톤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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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MBN '뛰어야산다'


'뛰어야 산다' 율희가 풀코스 마라톤 완주 소감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뛰어야 산다' 최종회에서는 '뛰산 크루'가 마지막 미션 42.195km 풀코스 마라톤에 도전했다.

이날 이영표 부단장은 " 희망자에 한해 42.195km 풀코스 마라톤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6명 크루 중 방은희와 허재가 불참을 선언했다. 방은희는 발가락 골절 떄문이라고 밝혔고, 허재는 "옛날 같지 않은 몸 상태에 무리라고 판단했다. 후배들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영표는 "두 분의 불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그동안 '여자 1위'를 놓치지 않았던 크루 상위권 율희는 '강화율희' 배번호를 받고 "이제야 진짜 나를 찾은 것 같다"며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풀코스에 도전장을 낸 율희는 "'한계를 깨겠다'고 내 자신과 약속했다. 풀코스 마라톤에 나가지 않으면 그게 완성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마지막 풀코스는 '아파트 런'으로 아파트 둘레길 17바퀴를 도는 것. 컷오프는 6시간으로 정해졌다.

마라톤 시작 후 크루들은 몸 상태 이상을 드러냈다. 이장준은 연습생 시절 퇴출 위기까지 갔던 발 수술의 악몽을 떠올렸다. 배윤정과 손정은은 무릎, 발 고통으로 중도 포기했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율희 또한 하프 이후 시작된 다리 통증에 "첫 고비를 넘는데 정말 고비가 자주 오더라"며 힘든 기색을 드러냈다. 연진 코치는 "걷지 마 타협하지 마"라며 응원했다.

그때 율희 어머니와 동생이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율희는 잘할 수 있어. 내가 뛰는 거 봤는데 진짜 할 수 있다. 내가 응원할게"라며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보냈다. 율희는 "뭐야 슬프게"라면서도 힘을 내서 뛰었다.

율희는 마지막 바퀴에서 "천천히 완주하면 된다. 대단하다. 항상 넌 최고야"라는 말로 응원하며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해준 한상보에게 "뻔한 말이지만 뻔하지 않은 의미"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사진=MBN '뛰어야산다'


혼자만의 싸움을 하며 율희는 "어떻게든 간다. 젖 먹던 힘까지 짜내서 달렸다"고 말했다. 이 악물고 뛴 그는 5시간 27분 10초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율희는 "인생의 힘듦을 졸업한 것 같다는 느낌보다는, 마라톤을 통해 행복을 느끼는 법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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