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서방에 방산 지원 촉구..."파트너국 GDP 0.25%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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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에 자국 무기 생산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유럽 안보의 일부"라며 "특정 파트너국이 국내총생산, GDP의 0.25%를 우리 방위산업과 국산 무기 생산에 배정해줄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현재 독일, 캐나다, 영국 등과 공동 무기 생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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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에 자국 무기 생산 확대를 위한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는 유럽 안보의 일부"라며 "특정 파트너국이 국내총생산, GDP의 0.25%를 우리 방위산업과 국산 무기 생산에 배정해줄 것을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전쟁이 길어지면서 무기와 탄약 수요의 약 40%를 국산 무기로 충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요청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에서 국방비 증액 문제가 다뤄지는 것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나토 32개국은 GDP 대비 직접 군사비 3.5%, 간접적인 안보 관련 비용 1.5% 등 총 5%를 국방비 지출 기준으로 삼는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진행 상황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지원 비용 역시 직접 군사비로 인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또 현재 독일, 캐나다, 영국 등과 공동 무기 생산을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나토 정상회의 참석 여부에 대해 전날인 23일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며 참석할 경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번 주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 참석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만나지 못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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