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누구야"…'4혼' 박영규, 25살 연하 아내와 부부싸움

김유진 기자 2025. 6.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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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가 아내와 다른 여자와의 추억을 헷갈리며 부부싸움을 일으켰다.

이날 박영규는 아내와 함께 과거 데이트를 하던 장소로 향했다.

아내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연애 기간은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 설레고 가슴 떨리고 두근거린 감정만 기억난다"며 박영규와 만났던 과거를 떠올렸다.

반면 박영규는 "나는 무지하게 속 썩었다. 나를 너무 홀대했다"며 차가웠던 아내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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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가 아내와 다른 여자와의 추억을 헷갈리며 부부싸움을 일으켰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아내와 부부싸움을 하는 박영규.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박영규에게 화내는 아내 모습.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데이트 장소로 가면서 대화를 나누는 박영규 부부.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박영규가 아내와 다른 여자와의 추억을 헷갈리며 부부싸움을 일으켰다.

21일 방영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10회에서는 배우 박영규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영규는 아내와 함께 과거 데이트를 하던 장소로 향했다.

아내는 "연애 기간이 짧아서 그런지 연애 기간은 좋았던 기억밖에 없다. 설레고 가슴 떨리고 두근거린 감정만 기억난다"며 박영규와 만났던 과거를 떠올렸다.

반면 박영규는 "나는 무지하게 속 썩었다. 나를 너무 홀대했다"며 차가웠던 아내를 떠올렸다.

이어 박영규는 "오늘 다시 연락하고 만났던 곳으로 간다"며 데이트의 기대감을 높였다.

아내는 "너무 기대된다. 그때 느껴졌던 날씨와 바람 심지어 냄새까지도 기억난다. 당신이 나를 에스코트하면서 살짝 스쳤던 손길까지도 느껴진다"며 7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하지만 박영규는 아내가 와보지 못한 곳으로 차를 세워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

화가 난 아내는 "집에 가자. 나 아니다. 나 말고 다른 여자랑 스테이크를 먹었다. 그 여자가 내가 아니다"라며 분노했다.

아내의 목소리가 커지자 박영규는 아내를 근처 공원으로 데려와 진정시켰다.

하지만 아내는 "난 여기를 생전 처음 와 본다. 우리가 어디서 만났냐. 진짜 기억 못하냐. 나는 당신과 있었던 모든 순간이 소중했고 다 기억한다. 그 여자 누구냐"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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