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영화' 남궁민·전여빈, 비오는 날 달콤 키스 엔딩… "이용하라면서요" (종합)

김현희 기자 2025. 6. 2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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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우리 영화'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남궁민과 전여빈이 달콤한 입맞춤을 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우리 영화' 4회에서 이제하(남궁민)와 채서영(이설)은 일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채서영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지 않았냐고 했다. 이에 이제하는 "잘 살길 바랐다"고 했고, 일 외에는 궁금하지 않다고 했다. 이를 들은 채서영은 "서운하다"며 "이제하한테 서운함을 느낀다. 감독님이랑 그렇게 헤어지고 나서 결혼 생활은 행복했냐고 물어봐 주길 바랐다. 가슴 밑바닥에 기름 낀 것처럼 이제하가 껴있다"고 했다. 이제하는 "나중에 이야기하자"고 말을 돌렸고, 채서영은 "제하 씨 마음 밑바닥에 내가 있나"라며 키스를 했다. 이에 이제하는 "우리 영화만 하자"고 단호히 말했다. 

이다음(전여빈)은 이제하를 만나러 왔다.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채서영의 연습실에서 발작을 일으킨 사실을 고백했다. 이에 이제하는 "괜찮으니 됐다"고 크게 문제 삼지 않고 넘어갔다. 이어 이다음은 이제하에게 채서영이 어떤 존재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제하는 사람보다는 어떤 배우인지가 더욱 중요하다고 답하자 이다음은 "감독님은 저에게 좋은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다음은 이정효(권해효)를 만나 리딩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이다음은 이정효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정효는 이다음에게 소리를 지르며 이다음의 건강 상태를 걱정했다. 하지만 이다음은 이정효에게 "나는 죽어가고 있다. 아빠는 그것을 부정하고 있다. 아빠가 계속 이럴 때마다 조급하고 아프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이정효는 새로운 약이 있으니 정밀 검사만 받아보자고 이다음을 설득했다. 

이다음은 리딩 현장에 참석했다. 많은 사람과 대사를 맞춰보며 연기 연습을 했다. 이후 이제하는 김현철(문성근)과 대화를 나눴다. 김현철은 이제하에게 이 영화를 해서 고맙다고 말하면서도 괜찮은지 물었다. 그러면서 너무 가혹하게 자신을 밀어붙이지 말라고 다독였다. 이후 이다음은 이제하와 함께 대사를 분석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SBS '우리 영화'

이제하는 김진여(예수정)를 만나 하얀 사랑 시나리오를 아버지가 쓴 것이 아닌 게 맞냐고 따졌다. 이때, 이다음이 김진여와 함께 있는 것을 본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큰소리를 냈다.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왜 남의 얘기를 엿듣는 것이냐"고 화를 냈다. 이다음은 엿들은 것이 아니라며 사과하라고 했지만 이제하는 사과를 안 받고 가는 것이라고 했다. 

이다음과 이제하는 함께 차를 타고 그 자리를 떠났다. 이후 이제하는 이다음에게 하얀 사랑 영화를 자신의 아버지가 작성한 것이 아닌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제하는 "그래서 이 영화 제작하는 거다. 많은 사람들이 보고 주인을 찾아주려고"라고 했다. 이를 들은 이다음은 작은 알약을 이제하에게 건네며 "우리 뇌는 마음이 아플 때 몸이 아픈 것과 똑같이 느낀다고 하더라. 이 약 오늘 꼭 먹어라"라며 이제하를 걱정했다. 

김정우(서이수)가 이제하, 이다음, 채서영이 모인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채서영과 만난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제하는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쐤고, 채서영은 그를 따라 나왔다. 이때 이제하는 채서영에게 이다음 어디 아프냐고 물어보는 의도가 무엇인지 묻자 채서영은 "젊은 나이에 술 안 먹는 것이 이상하다. 그저 묻는 것뿐인데 의도라는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앞서간 것 아니냐. 둘이 많이 친하냐"며 은근한 질투심을 보였다. 이에 이제하는 그저 몸이 약하다는 말만 했다. 

비가 오는 저녁, 이다음이 이제하의 집에 찾아왔다. 이다음은 이제하와 함께 비를 맞았다. 이에 이제하는 걱정하며 우산을 씌워주고 집에 바래다주겠다고 했다. 이에 이다음은 부담감을 잊어버리라며 잠시만 비를 맞자고 했다. 이제하는 우산을 걷고 이다음과 비를 맞았다. 짧은 시간 같이 비를 맞은 이제하에게 이다음은 입을 맞추며 "나를 이용해라"라는 이제하의 말을 언급했다. 이에 이제하는 이다음의 목을 감싸며 진한 키스를 이어갔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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