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맨유를 떠난다고 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명장’의 고백

이종관 기자 2025. 6. 21. 22: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콧 맥토미니의 선택에 큰 충격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0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지난여름 나폴리가 맨유로부터 맥토미니 영입을 완료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스콧 맥토미니의 선택에 큰 충격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20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지난여름 나폴리가 맨유로부터 맥토미니 영입을 완료했을 때 큰 충격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1996년생, 스코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커리어 모든 순간을 맨유에서만 보내온 '원클럽맨'이었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7년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꾸준히 출전 기회를 늘려가며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경기력이 하락하기 시작했다. 별다른 대체 자원이 없었던 탓에 대부분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또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2022-23시즌엔 카세미루,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이 영입되며 벤치로 밀려났고, 2023-24시즌 역시 10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으나 경기력에 대한 의문은 여전히 풀지 못했다.


결국 올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났다. 행선지는 나폴리, 이적료는 3,050만 유로(약 450억 원). 최근 경기력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수준의 이적료였으나 일각에서는 '성골 유스' 출신의 미드필더를 떠나보냈다는데에 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새롭게 커리어를 시작한 맥토미니. 압도적인 활약으로 이탈리아 무대를 정복했다. 올 시즌 기록은 39경기 13골 6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나폴리 역시 2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세리에A 최우수 선수상까지 수상한 맥토미니. 그의 나폴리행은 콘테 감독을 놀라게 하기엔 충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맥토미니는 내가 잘 아는 선수다. 그는 맨유에서 나고 자랐다. 동시에 그가 맨유에서 핵심 선수로 기용되지 않고 있다는 점도 알아챘다. 따라서 그는 맨유를 떠나 우리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 했다. 그는 내게 가능한 해결책이었다”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