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북한의 '평양 대사관 재개' 제안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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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독일에 주평양 대사관 운영 재개를 5년 만에 승인했으나 독일이 거절했다고 NK뉴스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NK 뉴스는 북한 당국이 서방 외교관들의 재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쿠바와 몽골 등 우방국들은 비슷한 시기 주북 공관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매체는 "독일이 (평양 대사관 재개를) 꺼리고 있다는 최신 정보는 북한 당국이 다른 서방 국가들의 대사관 재개를 더 기꺼이 허용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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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 북한이 독일에 주평양 대사관 운영 재개를 5년 만에 승인했으나 독일이 거절했다고 NHK뉴스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사진은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북한 러시아 평양수뇌상봉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체결 1주년에 즈음해서 지난 19일 외무성과 북한주재 러시아대사관이 공동으로 연회를 마련했다고 20일 보도한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5.06.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205202128urex.jpg)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북한이 독일에 주평양 대사관 운영 재개를 5년 만에 승인했으나 독일이 거절했다고 NK뉴스가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NK 뉴스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독일은 북한의 러시아에 대한 군사 지원에 대한 우려로 대사관 재개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북한 주재 독일 대사관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0년 3월 폐쇄됐다.
독일 대표단은 지난해 2월 폐쇄된 북한 대사관 시찰을 위해 방북한 바 있다. 그러나 시찰 후 후속 조치는 거의 없었다.
특히 대표단이 같은 해 다시 북한을 방문하려 했으나, 북한은 독일과 체코, 영국, 폴란드 외교관들의 계획된 방북도 취소했다고 소식통들은 확인했다.
NK 뉴스는 북한 당국이 서방 외교관들의 재입국을 허용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쿠바와 몽골 등 우방국들은 비슷한 시기 주북 공관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이후 나이지리아, 브라질, 인도 등 다른 국가들도 북한에서 외교 활동을 재개했다. 서방 국가 중에는 스웨덴과 폴란드가 지난해 말 주북 대사관을 다시 열었다.
매체는 "독일이 (평양 대사관 재개를) 꺼리고 있다는 최신 정보는 북한 당국이 다른 서방 국가들의 대사관 재개를 더 기꺼이 허용할 것임을 시사한다"고 분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ci2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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