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기자 확인...‘계륵’ 안토니, 맨유와 헤어질 결심→‘베티스 이적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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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는 레알 베티스 완전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안토니는 베티스 복귀를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안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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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안토니는 레알 베티스 완전 이적을 우선시하고 있다.
영국 ‘트리뷰나’는 21일(한국시간)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의 말을 인용해 “안토니는 베티스 복귀를 우선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0년생의 공격수 안토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큰 기대를 건 측면 자원이었다. 2022-23시즌을 앞둔 맨유는 네덜란드 아약스에서 두각을 드러낸 안토니에게 무려 1억 유로(약 1,500억 원)를 투자하며 미래를 그렸다.
그러나 활약은 최악이다. 2022-23시즌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프리미어리그(PL) 3위, FA컵 준우승,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하며 나름대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으나 안토니는 리그 25경기 4골 2도움에 그치며 영국 무대 적응에 애를 먹는 모습이었다.
지난 시즌에도 개선의 여지는 없었다.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부여받았으나 별다른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3골 2도움. 또한 올 시즌, 후벵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도 입지를 회복하지 못하며 ‘전력 외 자원’으로 등극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베티스로 임대를 떠난 안토니.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했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압도적인 경기력과 공격포인트로 자신을 향한 여론을 뒤바꿨다. 올 시즌 기록은 26경기 9골 5도움.
베티스 완전 이적으로 기세를 이어갈 생각이다. 매체는 “안토니는 라리가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싶어 한다. 맨유 구단은 안토니의 선호를 알고 있지만, 현재로선 양 구단의 합의는 도달하지 못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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