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전 야구 쉬어간다, 롯데·삼성-한화·키움전 우천 취소...순위권 경쟁 한창인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과 대전의 야구가 하루 쉬어간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부산 경기와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대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21일 오후 해당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삼성전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한화-키움전의 우천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하지만 대전에는 이날 경기 시작 몇시간 전부터 폭우가 쏟아졌고 결국 KBO는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과 대전의 야구가 하루 쉬어간다.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부산 경기와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대전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KBO는 21일 오후 해당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롯데-삼성전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계획이었던 한화-키움전의 우천 취소를 공식 발표했다. 해당 경기들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41승 1무 29패로 선두를 질주 중인 한화는 최하위 키움을 상대로 에이스 코디 폰세를 내세워 필승을 다짐하고 있었던 상황. 하지만 대전에는 이날 경기 시작 몇시간 전부터 폭우가 쏟아졌고 결국 KBO는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롯데와 삼성의 클래식 시리즈 취소는 더욱 아쉬웠다. 경기 개시인 오후 5시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비가 쏟아졌다. 관중들이 입장한 상태서 방수포를 깔고 비가 그치길 기다렸지만 빗줄기는 좀처럼 잦아들지 않았다. 결국 오후 5시 15분 경 KBO가 우천 취소를 확정했다.
롯데가 40승 3무 21패로 3위, 삼성이 38승 1무 34패로 5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치열한 승부를 기대했던 야구팬들은 아쉽게 발걸음을 집으로 돌려야 했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헌드레드 “주학년 허위 주장에 깊은 유감...법적 수단 강구할 것” (공식) [전문] - MK스포츠
- 주학년 “더보이즈 탈퇴는 소속사 강압...불법적 행위 한 적 없어”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노트북 들고 수영장 등장”…이윤미, 엄마라서 더 멋있다 - MK스포츠
- ‘윤종신♥’ 전미라, 47세 엄마 맞아?... 딸이 찍은 인생샷 공개했다 - MK스포츠
- 토트넘의 단물 빼먹기? 손흥민 이적 없다!…“적어도 한국 투어 전까지는, 특별한 상업적 가치
- ‘14억 대국’이 주목하는 中 유망주 왕위둥, 5월 슈퍼리그 최우수선수 선정…4경기 4골 맹활약 -
- 전역자 2명+영입생 1명 전격 선발! 정경호 감독은 ‘창의성+결정력 강화’를 기대한다 [MK초점] - M
- ‘맙소사’ 토트넘, 손흥민과 헤어질 결심 진짜? ‘대체자’ 세메뇨에 6500만 파운드 이상 투자
- 핸드볼 한일전, 한국 여자 29-25로 승리 거두고 연패 사슬 끊어 - MK스포츠
- 포옛 감독, 전북 떠난다?…“항상 러브콜 받아, 정작 팀을 맡고 있을 때만” 이적설 유쾌하게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