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장맛비에 정전·교통사고 잇따라

박철홍 2025. 6. 2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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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당 최대 강수량 30~50㎜를 기록한 거센 장맛비로 인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정전과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1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거센 비바람에 아파트 단지 내 나뭇가지가 도로변 전주의 전선을 건드리면서 주변 6개 아파트 단지 91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인근 상가에도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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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에 토사유출 (광주=연합뉴스) 정체전선이 남하해 폭우가 쏟아지는 21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 인근 공사장 토사가 빗물을 타고 유출되고 있다. 2025.6.21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in@yna.co.kr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시간당 최대 강수량 30~50㎜를 기록한 거센 장맛비로 인해 광주·전남 지역에서 정전과 교통사고가 잇따랐다.

21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거센 비바람에 아파트 단지 내 나뭇가지가 도로변 전주의 전선을 건드리면서 주변 6개 아파트 단지 916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인근 상가에도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다.

한전 측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57분 만에 복구를 완료했다.

빗길 교통사고도 이어졌다.

이날 오전 8시 45분께 전남 장성군 호남고속도로 청안 방면 도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져 도로 옆 가로등을 들이받는 단독 사고가 발생해 20대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다.

오전 11시 10분께는 전남 담양군 광주-대구 고속도로 광주 방면 도로에서 또 다른 승용차가 미끄러져 운전자가 경상을 입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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