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에 옹벽 무너지고, 도로에 낙석…항공기 결항 13편(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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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옹벽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시설 피해가 속출했다.
소방은 급·배수 26건 등 779건의 호우 안전조치 활동에 나섰다.
다만 충남 부여와 보령 등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간밤 이들 지역을 비롯한 6개 시·도 주민 70세대 109명이 일시 대피했다.
국립공원 등 주요 시설 곳곳도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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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북지역 곳곳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21일 전주시 백제대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빗길을 달리고 있다. 2025.06.21. pmkeul@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202124559ofuo.jpg)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옹벽이 무너지고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는 등 시설 피해가 속출했다. 산사태 특보 발령 지역도 확대됐다.
2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호우로 인해 경기 양주시의 한 군인 숙소 앞 옹벽이 무너져 내리면서 돌더미가 주차된 차량 4대를 덮쳤다.
충남에서도 옹벽 붕괴 사고 신고가 접수됐다. 또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기면서 파손됐고, 석축이 붕괴되거나 도로에 돌이 떨어지기도 했다. 소방은 급·배수 26건 등 779건의 호우 안전조치 활동에 나섰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
다만 충남 부여와 보령 등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간밤 이들 지역을 비롯한 6개 시·도 주민 70세대 109명이 일시 대피했다.
이 중 이날 오후 5시 기준 36세대 56명은 귀가했다. 31세대 48명은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대피해 있으며, 나머지는 친인척집에 머물러 있다.
산사태 주의보 발령 지역은 오후 5시 기준 22곳으로 확대됐다. 충남 부여·논산·금산, 전남 광양·담양·곡성, 전북 정읍·김제·무주, 경북 김천·안동·상주 등이다.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제주와 김포, 김해 등에서 출발하는 항공기 13편이 결항됐다. 강릉과 울릉도, 진도와 죽도, 이목과 남성 등을 오가는 여객선 8개 항로 9척도 발이 묶였다.
국립공원 등 주요 시설 곳곳도 통제됐다.
북한산, 지리산 등 17개 국립공원 412개 구간의 진입이 막혔다. 둔치 주차장 90곳, 산책로 53곳, 하천변 18곳, 하상도로 21곳 등도 접근이 제한된 상태다.
중대본은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추가 강수에 대비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kangzi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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