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송소희와 17년 만에 만났다"…'전국노래자랑' 인연 공개 ('불후')

남금주 2025. 6.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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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송소희와의 인연을 밝혔다.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은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그 개최지가 경주"라고 밝혔다.

2014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최연소 홍보대사로 발탁됐던 송소희는 경주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 여행도 많이 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라 자랑을 안 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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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찬원이 송소희와의 인연을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2025 경주 APEC 특집이 경주에서 펼쳐졌다.

이날 조째즈는 어린이 합창단과 함께 '손에 손잡고'로 '2025 경주 APEC 특집' 포문을 열었다.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은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린다. 그 개최지가 경주"라고 밝혔다. god, 화사, 에이티즈, 이승윤, 정동원, 송소희, 싸이 등의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K-POP 정상회의가 시작됐다.

먼저 키키는 '아이 두 미(I DO ME)', 조째즈는 '모르시나요'로 무대를 선보였다. 여행을 좋아한다는 조째즈는 "사실상 여행 유튜버라고 할 정도로 여행을 좋아한다. 부산 출신이다 보니 경주를 많이 방문했다"라며 해외 관광객에게 추천할 경주 여행 코스에 대해 말했다.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키키의 키야는 경주에 오면 꼭 하고 싶었던 일로 "경주 한옥마을, 황리단길에서 한복 입고 사진을 찍어 보는 게 버킷리스트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에 김준현은 "온 김에 소원을 이뤄드리겠다"라며 CG로 처리해주겠다고 제안, 키키는 포즈를 취했다.

이어 정동원은 '흥!', 화사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 '마리아' 등으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오랜만에 경주에 방문했다는 화사는 "대학교 축제나 페스티벌로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경주 오면 먹고 싶은 음식으로 경주빵을 꼽으며 "어제 찰보리빵을 숙소 사장님께서 선물을 주셔서 엄청 먹었다. 거기에 술 탄 줄 알았다"라고 했다. 정동원은 "제가 경남 하동 출신이라 같은 경상도라 그런지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 가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송소희는 '내 나라 대한', '오돌또기', 이승윤은 '폭포', '폭죽타임'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했다. '내 나라 대한'은 송소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라고. 송소희는 "국가 행사나 문화재 배경의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내가 진짜 느낀 걸 부르는 게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라며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찬원은 송소희에게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17년 만에 만났다. 잘 지냈냐"라고 반가워했고, 송소희도 "그러네요? 반가워요"라고 미소를 보였다. 두 사람은 2008년 '전국 노래자랑' 연말 결산에서 스치듯 만난 인연이 있었다. 당시 이찬원은 인기상, 송소희는 상반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4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최연소 홍보대사로 발탁됐던 송소희는 경주에 대해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 여행도 많이 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라 자랑을 안 할 수 없다"라고 전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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