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 DRX, 배그 모바일 부분 1일차에 이어 4일차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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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부산에서 열린 대회 1일차에 이어 광주에서 열린 4일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벌어진 본선 1일차에는 DRX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2일차와 3일차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와 세종이 나란히 우승한 가운데 사녹에서 벌어진 본선 4일차 첫 매치에서 세종이 치킨을 가져갔고, 두 번째 매치에서는 경상남도가 치킨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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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가 부산에서 열린 대회 1일차에 이어 광주에서 열린 4일차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광주광역시 광주이스포츠경기장에서 진행된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5 KEL) 두 번째 오프라인 경기에서 DRX가
부산이스포츠경기장에서 벌어진 본선 1일차에는 DRX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2일차와 3일차에서는 농심 레드포스와 세종이 나란히 우승한 가운데 사녹에서 벌어진 본선 4일차 첫 매치에서 세종이 치킨을 가져갔고, 두 번째 매치에서는 경상남도가 치킨을 가져갔다.
에란겔에서 이어진 매치3에서는 다시 한 번 경상남도가 치킨을 가져가며 이날만 두 번째 매치 우승을 차지했고, 매치4에서는 농심이 이날 첫 치킨을 가져가며 50점까지 도달하며 선두에 올랐다. DRX는 46점으로 2위, 경상남도는 45점을 기록해 중간 순위 3위에 올랐다.
이날 치킨을 가져가지 못했던 DRX는 매치5에서 경기력을 폭발시켰고, 이는 4일차 팀의 첫 치킨으로 이어졌다. DRX는 72점까지 달아나며 2위 농심보다 18점 앞선 가운데 시작된 마지막 매치 중반 농심이 좋은 위치를 잡고 역전을 노렸다.
하지만 DRX 역시 자기장 운이 따라주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농심은 DRX를 발견하고 직접 경쟁자를 잡으려 했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이후 DRX는 이스포츠 프롬을 잡고 3킬을 추가하며 농심과 점수차를 유지한 끝에 DRX는 81점으로 기록하며 4일차 1위를, 농심이 마지막 치킨을 가져가며 72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박상진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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