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고립 등산객 21명 구조...농작물 254ha 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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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평균 13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에서 고립된 등산객이 수십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46분쯤 장수군 번암면 지지계곡에 산악회원 21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후 4시 5분쯤에는 전주시 진북동 진북교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던 여성이 하천물이 불어나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어제(20일)부터 오늘(21일) 오후 5시까지 전북 14개 시군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31밀리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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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평균 13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에서 고립된 등산객이 수십 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46분쯤 장수군 번암면 지지계곡에 산악회원 21명이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19구조대는 우회로로 접근해 2시간여 만에 구조를 완료했습니다.
오후 4시 5분쯤에는 전주시 진북동 진북교 아래에서 자전거를 타던 여성이 하천물이 불어나 고립됐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고창에서는 고창읍성 서문 옹성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부안에서는 주택 1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군산의 한 아파트는 지하 배수펌프가 누전으로 고장 나면서 작동되지 않아 침수됐습니다.
농작물 침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후 5시 기준 침수 면적은 벼 240헥타르, 논콩 14헥타르입니다.
어제(20일)부터 오늘(21일) 오후 5시까지 전북 14개 시군에 내린 비의 양은 평균 131밀리미터입니다.
진안 164밀리미터를 최고로 군산 158, 남원 141, 익산 132, 전주 114밀리미터 등입니다.
오후 5시 기준 전북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9개 시군(장수, 남원, 고창, 진안, 김제, 완주, 정읍, 무주, 임실)에는 산사태주의가 내려져 있습니다.
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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