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트넘’ 후 완벽 부활 성공!...PL ‘돌풍’ 노팅엄, 누누 감독과 3년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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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가 누누 산투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노팅엄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누누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노팅엄은 누누 감독이 2025-26시즌을 앞두고 구단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1995-96시즌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진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누누 감독 역시 "구단주의 끊임없는 지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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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노팅엄 포레스트가 누누 산투 감독과 동행을 이어간다.
노팅엄은 2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누누 감독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포르투갈 국적의 누누 감독은 스페인 말라가를 시작으로 파나티나이코스, 히우 아베, 발렌시아, 포르투를 거쳐 울버햄튼 감독으로 선임되며 프리미어리그(PL) 무대를 밟았다. 그리고 부임 첫해였던 2017-18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승격에 성공했고 2018-19시즌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티켓을 따내며 울버햄튼을 완성도 있는 팀으로 만들어냈다.
2020-21시즌을 마치고 울버햄튼과의 계약을 해지하며 동행을 마쳤다. 이후 행선지는 토트넘 훗스퍼. 울버햄튼을 이끌고 승격, 유럽대항전 티켓을 따내는데 성공한 누누 감독을 향해 많은 토트넘 팬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의 누누 감독은 그야말로 최악이었다. 개막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1-0 승리, 2라운드 울버햄튼전, 왓포드전 모두 승리를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으나 이후부터 답답한 경기력과 저조한 성적을 지속했고 결국 부임 4개월 만인 11월에 경질됐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를 거쳐 지난 시즌 중도에 노팅엄 감독으로 부임, 17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잔류에 성공했다.
올 시즌은 그야말로 압도적이었다. 시즌 초반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 상위권에 위치했다. 비록 후반기 들어 힘이 빠지며 7위로 리그를 마쳤으나 지도력을 인정받기엔 충분했다.
동시에 노팅엄과의 동행을 이어간다. 노팅엄은 누누 감독이 2025-26시즌을 앞두고 구단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올 시즌, 팀을 놀라운 수준으로 이끌며 30년 만에 가장 높은 리그 성적을 기록했다. 그리고 1995-96시즌 이후 처음으로 유럽 대항전에 진출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누누 감독 역시 ”구단주의 끊임없는 지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그와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나에게는 매우 중요하며, 내가 이곳에 온 이후로 함께 일하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이제는 우리가 함께 더 많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노력할 때이다“라며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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