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도 결승처럼 치른다"… 자비 없는 플루미넨시 공격수 세르나의 경고

김태석 기자 2025. 6.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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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FC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두 번째 상대인 플루미넨시는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는 자세다.

플루미넨시의 경기력은 울산을 긴장케 할 만한 수준이었음을 부인하기 힘들다.

또 "우리가 지금 얻는 모든 승점이 차이를 만들어낼 것이다. 지난 도르트문트전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경기(울산전) 역시 결승전처럼 경기를 치를 것이다. 모두가 이 대회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자비 없는 자세로 울산전에 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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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울산 HD FC의 2025 FIFA 미국 클럽 월드컵 두 번째 상대인 플루미넨시는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는 자세다. 모든 경기를 결승전처럼 치른다는 각오로 승부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 HD는 22일 오전 7시(한국 시각)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미국 클럽 월드컵 F그룹 2라운드에서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와 대결한다. 울산의 대회 출발은 좋지 못했다.

울산은 지난 18일 F그룹 1라운드 마멜로디 선다운즈전에서 0-1로 패하면서 나쁜 출발을 했다. 이번 대회 F그룹에서 만나는 팀 중 가장 1승 제물로 여길 만한 팀을 상대로 도리어 패배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반면 플루미넨시는 지난 18일 F그룹 1라운드에서 독일 명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0-0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얻은 게 아쉬울 정도로 경기력에서는 도르트문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박수를 받았다. 플루미넨시의 경기력은 울산을 긴장케 할 만한 수준이었음을 부인하기 힘들다.

이런 가운데 플루미넨시 공격수 케빈 세르나가 울산전을 앞두고 전의를 불태우는 말을 남겼다. 브라질 매체 <렌세>에 따르면 콜롬비아 출신으로 스트라이커 포지션에서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하고 있는 세르나는 "모든 경기가 결승전"이라고 말했다.

해당 소식을 전하는 렌세 소셜 미디어 ⓒ렌세

또 "우리가 지금 얻는 모든 승점이 차이를 만들어낼 것이다. 지난 도르트문트전에서도 그랬지만 이번 경기(울산전) 역시 결승전처럼 경기를 치를 것이다. 모두가 이 대회를 위해 철저하게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라고 자비 없는 자세로 울산전에 임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미 1패를 안은 울산 처지에서는 어떻게든 플루미넨시전에서 좋은 결과를 내어야만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 모자란 기량을 정신력으로 메우는 모습도 보여야 한다. 특히 세르나의 말처럼 플루미넨시는 전체적으로 이번 대회에 임하는 동기 부여가 상당한 상태다. 멘탈적인 면에서 밀리지 말아야 '큰 결과'를 낼 수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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