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반려견 쿄로가 14살, 시간 많이 없어”→딸 추사랑에도 밀린 서열에 씁쓸

이하나 2025. 6. 2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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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14살이 된 반려견 쿄로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19일 추성훈 채널에는 '스타견 쿄로와 매니저 추성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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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성훈 채널 영상 캡처
사진=추성훈 채널 영상 캡처
사진=추성훈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추성훈이 14살이 된 반려견 쿄로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월 19일 추성훈 채널에는 ‘스타견 쿄로와 매니저 추성훈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추성훈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함께 출연했던 반려견 쿄로를 공개하며 “쿄로도 14살인데 시간이 많이 없다. 많이 살아봤자 5년이라고 본다. 2~3년 지나면 병도 걸리고 산책도 못할 수 있다. 아무래도 지금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아무래도 저는 쿄로보다는 길게 사니까 오늘은 저보다 쿄로가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그런 시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추성훈은 쿄로와 함께 산책을 나갔다. 추성훈이 “쿄로 성격이 확실한 거 같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까다로운 것보다 확실한 게 좋은 거 아닐까”라고 반응했다. 이에 추성훈도 “그렇다. 사람도 그렇지 않나. 이 사람이 무슨 생각하는지 궁금한 것보다는 의사표현이 확실한 게 훨씬 좋다”라고 공감했다. 제작진은 “그런 면에서 쿄로는 형네 가족 같다”라고 말했다.

하루에 두 번씩 쿄로와 산책한다는 추성훈은 쿄로가 원하는 산책 코스를 따라 이동했다. 산책을 마치고 집에 온 추성훈은 “아기를 딱 한 번 낳았는데 4마리를 낳았다. 한 마리는 병이 걸려서 죽었는데 한 1~2년에 만나는 쿄로 모임이 있다. 오늘이 그날이다. 쿄로도 자기 아기들이랑 오랜만에 만난다”라고 외출을 준비했다.

추성훈은 외출을 위해 쿄로를 애타게 불렀지만, 나타나지 않자 딸 추사랑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쿄로는 추사랑이 부르자 곧바로 나타났고, 추성훈은 가족 내 자신의 서열을 체감하고 씁쓸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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