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난성 홍수로 5만3천명 대피…3명 사망

2025. 6. 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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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후난성에 폭우가 이어지면서 홍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밤부터 일부 지역에 400㎜가 넘는 비가 쏟아지는 등 후난성 장자제와 창더 등지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폭우에 지하주차장이 물에 잠겨 3명이 숨졌고, 모두 5만 3천명이 넘는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악천후로 철도 일부 구간운행이 중단됐고, 유명 관광지 출입도 금지됐습니다.

중국 소방 당국은 홍수 지역에 소방관 280명, 소방차 78대, 구조선 40척을 동원해 구조·구호 작업에 나섰습니다.

신주원 PD nanju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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