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여 활약하고 있는 BNK의 막내 김보현, “부담감도 있지만,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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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부산 BNK썸은 21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트리플잼 2차 대회에서 CT 타이거즈를 만나 15-13으로 승리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리했다.
경기 후 만난 김보현은 "지난 대회 때도 그렇게 이번에도 그렇게 정말 힘들다. (웃음) 3대3은 5대5보다 공격 전환이 훨씬 빠르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더 힘든 것 같다"라며 트리플잼을 치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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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가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했다.
부산 BNK썸은 21일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린 2025 하나은행 트리플잼 2차 대회에서 CT 타이거즈를 만나 15-13으로 승리했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최민주(180cm, C)였다. 거기에 최서연(170cm, G)도 중요한 순간 득점을 만들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막내이자 팀에 에너자이저 김보현(174cm, G)도 활발하게 뛰어다니며 수비에 집중했다. 득점은 없었으나, 동료들의 움직임을 살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만난 김보현은 “지난 대회 때도 그렇게 이번에도 그렇게 정말 힘들다. (웃음) 3대3은 5대5보다 공격 전환이 훨씬 빠르다. 그래서 체력적으로 더 힘든 것 같다”라며 트리플잼을 치르고 있는 소감을 전했다.
계속해 “공수 전환이 빠른 것이 뛰는 사람에게는 단점이다. 그러나 보시는 분들은 더 재밌을 것이다. 물론 나도 그게 재미인 것 같다”라며 3대3의 매력을 함께 설명했다.
김보현은 지난 시즌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즉 팬분들 앞에서 본인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 그러나 이번 트리플잼은 고양 스타필드에서 열리는 만큼 사람들에게 본인의 존재를 각인시킬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정규리그 때는 게임을 못 뛰고 훈련을 하니 재미가 없을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경기도 뛰고, 사람들도 만날 수 있다. 확실히 힘들지만,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계속해 “중요한 것은 경기 중에 수비를 잘해야 한다. 우리 언니들의 수비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다. 내가 그 부분을 매워야 하지만... 아무튼 열심히 뛰어야 한다. 그러면서 슛 찬스가 오면 살려야 한다. 그게 내가 맡은 역할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BNK는 이번 2차 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대회를 참가하게 됐다. BNK의 경기에서 유독 환호 소리가 크다. 이를 언급하자 “이렇게 오픈된 곳에서 경기를 하는 것이 처음이다. 그래서 긴장도 되고, 부담도 됐다. 그래도 응원을 많이 받으니 즐겁기도 하다. (웃음) 내 안의 그런 끼가 살짝은 있는 것 같다. 응원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리고 “사실 국가대표가 아니면 이렇게 해외 선수들과 만나서 경험할 기회가 없다. 이번에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이다. 그 기회를 살려서 많이 배우고 싶다. 몸싸움도 강하고, 배울 것이 정말 많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싶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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