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세웅 ‘안경 에이스’ 별명 되찾나…29일 만의 선발승 기대

임동우 기자 2025. 6.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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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박세웅은 올해 롯데 선발 투수진을 책임지는 에이스였다.

박세웅은 지난 5월 23일 한화전에서 패전한 뒤 지난 10일까지 승리 없이 4패만 기록했다.

21일 박세웅이 승리를 올리면 29일 만에 올리는 선발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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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삼성전에 선발 등판
시즌 초반 8연승 올렸지만
5월 들어 부진 겪어 2군행
키움-한화 경기 우천 취소

‘안경 에이스’ 박세웅이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올 시즌 초반 에이스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5월 중순들어 부진을 거듭해 2군에서 재조정의 시간을 가졌다.

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롯데 박세웅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사진은 지난 4일 키움전 등판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21일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3연전 선발 투수에 박세웅을 등판시킨다. 박세웅은 올해 롯데 선발 투수진을 책임지는 에이스였다. 지난 3월 29일을 시작으로 5월 11일까지 8연승을 올렸다. 김진욱이 선발진에서 빠지고 찰리 반즈가 방출돼도 박세웅이 든든하게 마운드 중심을 잡았다.

박세웅은 지난 5월 23일 한화전에서 패전한 뒤 지난 10일까지 승리 없이 4패만 기록했다. 이에 2군에 내려가 호흡을 골랐다. 21일 박세웅이 승리를 올리면 29일 만에 올리는 선발승이다.

롯데 타선은 ‘김동혁(중견수)-고승민(1루수)-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지명타자)-정훈(좌익수)-김민성(3루수)-한태양(2루수)-정보근(포수)-전민재(유격수)’로 구성했다.

한편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과 한화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열리지 못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부산에서도 비가 내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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