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해도 악어가…” 美 불법이민자 늪지대 수용소 추진
이창민 2025. 6. 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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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가 악어와 비단뱀이 서식하는 늪지대 폐공항 부지를 불법 이민자 수용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악어 알카트라즈(Alligator Alcatraz)'로 불리는 이 부지는 에버글레이즈 인근 101㎢ 규모로 울타리 없이도 자연 지형 자체가 감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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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가 악어와 비단뱀이 서식하는 늪지대 폐공항 부지를 불법 이민자 수용소로 제공하겠다고 제안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악어 알카트라즈(Alligator Alcatraz)'로 불리는 이 부지는 에버글레이즈 인근 101㎢ 규모로 울타리 없이도 자연 지형 자체가 감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플로리다 법무장관은 “울타리가 따로 필요 없다. 탈출하면 바로 악어와 마주치게 된다”고 주장하며, 최대 1,000명을 수용할 수 있고 한두 달 내에 운영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안은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며, 현재 ICE 구금시설이 이미 포화 상태로 예산 초과와 인권 침해 문제도 함께 불거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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