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부임설' 중국 진짜 망했구나...2030년 월드컵도 포기 수순 "3류 감독도 오지 않을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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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중국은 다음 월드컵도 포기할 모양처럼 느껴진다.
중국 소후닷컴은 21일 '중국중앙방송(CCTV)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가 제시할 수 있는 감독 연봉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100만~120만유로(약 16억~19억원)의 예산이다. 이 안에 전체 코칭스태프의 급여까지 포함되어야 하며, 이 금액은 결코 협상 가능한 선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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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아무래도 중국은 다음 월드컵도 포기할 모양처럼 느껴진다.
중국 소후닷컴은 21일 '중국중앙방송(CCTV)의 최신 보도에 따르면, 중국축구협회가 제시할 수 있는 감독 연봉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100만~120만유로(약 16억~19억원)의 예산이다. 이 안에 전체 코칭스태프의 급여까지 포함되어야 하며, 이 금액은 결코 협상 가능한 선이 아니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곧바로 차기 감독 찾기에 나섰지만 상황이 매우 심각해보인다. 최대 120만유로밖에 안되는 예산이라면 축구계에서 이름을 날리는 감독을 데려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이 중국에 부임하려면 유럽에서 받는 연봉보다 더 많이 원할텐데 120만유로로는 한없이 모자르다.

매체는 '이처럼 턱없이 낮은 예산으로는 젊고 유망한 유럽 감독을 유치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가격에 유럽 감독을 찾겠다는 것은 현실성 없는 꿈에 불과하며, 1등급 감독은커녕 2~3등급 감독들도 거들떠보지 않을 것이다. 지금 예산에서 협상할 수 없다면 중국은 또 이반코비치 같은 지도력이 부족한 감독을 데려올 것이다'고 꼬집었다.

문제는 중국 감독들의 실력이다. 소후닷컴에서 언급한 가오홍보 전 중국 대표팀 감독, 정쯔 중국 국가대표팀 수석코치 같은 인물들은 다른 아시아 감독들과 비교해서 평가가 낮은 게 사실이다. 중국의 열악한 전력을 극복하려면 감독의 실력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중국은 돈이 없어 국내파 감독으로 시선을 돌려야 할 위기에 처했다.
한때 신태용 감독 부임설도 있었던 중국이지만 120만유로의 연봉으로는 신태용 감독 선임도 어렵다. 신태용 감독이 인도네시아에서 받았던 연봉만 120만유로가 넘는다. 코칭스태프까지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신태용 감독과 코칭스태프가 연봉을 낮추지 않는 이상 불가능한 협상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2030년 월드컵 아시아 예선이 시작될텐데, 중국은 벌써부터 희망이 작아지고 있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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