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 개막… 2일간 열전 돌입

수원시 생활체육 종합대회인 '제5회 수원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대회'가 개회식을 열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수원시체육회는 21일 수원 배드민턴전용경기장에서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과 각 경기단체 회장, 관내 국회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각 종목 선수단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열었다.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사전경기로 진행된 수영·족구·축구·킥복싱·탁구·합기도를 비롯한 20개 종목에서 5천2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지역 내 체육인 간 소통과 교류 강화와 생활체육 활동의 결실을 나눈다.
이날 오전 9시 20분부터 시작된 개회식 식전행사에서는 엄동찬·김지연(시 댄스스포츠연맹)의 텐(10) 댄스, 태극무예단(시 우슈협회), 시 줄넘기협회 시범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어 수원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체육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전달됐다.

박광국 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는 시 체육인들이 함께 땀 흘리고 교류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회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환영사에서 "어제까지 장맛비가 내렸는데, 대회 당일이 되니 날씨가 너무 좋아졌다"며 "1박2일 동안 좋은 추억 가져가길 바라고, 수원이 스포츠 메카인 만큼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식 의장은 격려사에서 "생활체육은 모든 시민을 위한 체육이며, 평생 체육이다"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원시장 표창은 김옥환 시 스키협회장·이정아 시 배구협회 전무이사·김종희 시 체육회 부회장이,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은 고성훈 시 역도연맹 회장·이한솔 시 볼링협회 전무이사·정애리 시 체육회 이사가 받았다.
김영걸 시 킥복싱협회장·최준호 시 합기도협회장·김영숙·양선미·전수남 시 체육회 이사·김기택 수원시청 복싱 감독·최상호 수원시청 탁구 감독·양미숙 시 스포츠응원단 자문위원에게는 수원시체육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이건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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