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162홈런 1루수 도대체 언제 돌아오나…"의학적 이상 없음, 이르면 올스타브레이크 직전"

신원철 기자 2025. 6. 2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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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전 1루수 양석환이 일본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국했다.

조성환 감독 대행은 양석환이 이르면 올스타브레이크 직전, 늦어도 후반기에는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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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석환 ⓒ곽혜미 기자
▲ 조성환 감독 대행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두산 주전 1루수 양석환이 일본에서 치료를 마치고 귀국했다. 조성환 감독 대행은 양석환이 이르면 올스타브레이크 직전, 늦어도 후반기에는 돌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조성환 대행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양석환의 재활 상태를 설명했다. 양석환은 지난 3일 조성환 대행 체제 시작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됐다. 이후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했으나 4일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옆구리에 투구를 맞고 갈비뼈 실금 부상을 입었다. 9일에는 일본 요코하마로 출국해 치료를 받았고, 20일 귀국했다.

조성환 대행은 "양석환은 어제(20일) 들어와서 오늘 체크를 했다. 의학적으로는 괜찮다는 소견이 나왔다. 내일(22일)부터 훈련 들어가고, 몸 만들고 퓨처스리그 경기 출전까지 차근차근 해서 이르면 올스타전 전 시리즈(7월 8~10일 사직 롯데전), 조금 더 걸리면 올스타전 끝난 뒤(17~20일 인천 SSG전)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석환은 1군 말소 직전 10경기에서 타율 0.167로 타격감이 바닥이다. 마지막 홈런은 지난달 17일 KIA전. 16일과 17일 이틀 연속 홈런을 쳤는데 그 뒤로 13경기 동안 홈런이 없다. 1년 전 34홈런으로 커리어 하이 기록을 썼는데 올해 이 페이스가 계속된다면 20홈런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조성환 대행은 "나름대로 라인업을 짜다 보니 1루수는 그래도 중심타순 근처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 강승호가 있기는 하지만 어쨌든 타격에 강점이 있는 선수가 1루수를 맡아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컨디션(타격감)도 회복을 해서, 몸과 컨디션 모두 좋은 방향으로 준비해서 팀과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민석과 조성환 감독 대행(왼쪽부터) ⓒ 두산 베어스

김민석의 1루수 출전은 양석환의 공백을 메우는 차원이면서, 김민석의 출전 기회를 늘리기 위한 방안이다. 조성환 대행은 "김재환이 외야에서 수비까지 잘해주고 있다. 김민석의 활용도는 우리가 계속 찾아야 한다. 1루수로 잘해주고 있어서 계속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은 하고 있다. 잘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성환 대행은 21일 선발투수 곽빈이 기술적 변화를 통해 경기력을 찾았다고 봤다. 그는 "팔 동작이 너무 큰 것 같아서 수정을 했는데 그게 직전 경기(15일 키움전 7⅔이닝 2실점)에 영향을 준 것 같다. 그 느낌 그대로 오늘 잘 했으면 좋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21일 잠실 LG전 선발 라인업

정수빈(중견수)-김동준(지명타자)-양의지(포수)-김재환(좌익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이유찬(유격수)-오명진(2루수)-박준순(3루수)-김민석(1루수), 선발투수 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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