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 바꿔야"...구글·애플·페북 등 160억개 관련 데이터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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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총 160억 개가 넘는 비밀번호가 유출된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다.
미국 경제지 포춘은 19일(현지시간)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연초부터 수집된 30개 대형 데이터셋에서 각각 수천만 개에서 최대 35억 건에 달하는 계정 정보가 포함돼 있었으며 이를 모두 합치면 유출된 비밀번호 수가 약 160억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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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총 160억 개가 넘는 비밀번호가 유출된 사상 최대 규모의 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하고 나섰다.
![보안 이미지. [사진=스카이월드와이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inews24/20250621152739863cznc.jpg)
미국 경제지 포춘은 19일(현지시간) 보안 전문 매체 사이버뉴스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연초부터 수집된 30개 대형 데이터셋에서 각각 수천만 개에서 최대 35억 건에 달하는 계정 정보가 포함돼 있었으며 이를 모두 합치면 유출된 비밀번호 수가 약 160억 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이번 유출은 소셜미디어, VPN, 개발자 포털, 주요 IT 공급망 등 다양한 플랫폼의 사용자 계정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일부는 이전에 유출된 이력이 없는 신규 데이터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이버뉴스 측은 "이번 사태는 단순한 유출을 넘어 대규모 악성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전조"라며 "이 방대한 정보를 무기화해 피싱 공격이나 계정 탈취 등에 악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유출된 계정 정보가 애플, 구글, 페이스북, 텔레그램뿐 아니라 다양한 정부 서비스 접근에도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접근 관리 보안업체 키퍼 시큐리티의 대런 구치오네 CEO는 "이번 사태는 민감한 정보가 얼마나 쉽게 인터넷에 노출될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상기시킨다"고 지적했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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