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숨진 아빠, 그 팔에 깔린 3개월 아기도 사망…말레이 가족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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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에서 한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진 가운데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사망한 아버지의 팔에 깔려 함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누이는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에 "언니(사망한 남성의 아내)는 나에게 아기를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급차를 불러서 동생(사망한 남성)의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아기의 아버지인 남성은 집에서 발견되기 2~3시간 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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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기 이미지.(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1/newsis/20250621151110514ehxq.jpg)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말레이시아에서 한 남성이 심장마비로 숨진 가운데 생후 3개월 된 아기가 사망한 아버지의 팔에 깔려 함께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현지시각) 싱가포르 더스트레이츠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0분께 말레이시아 믈라카주에 있는 한 주택에서 3개월 된 아기가 의식이 없는 채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아기의 아버지는 먼저 쓰러져 숨진 상태였다. 아기는 사망한 아버지의 팔에 깔려 있었다.
두 사람을 발견한 아내는 곧바로 맞은편 시누이 집으로 달려가 도움을 요청했다.
시누이는 말레이시아 현지 매체에 "언니(사망한 남성의 아내)는 나에게 아기를 병원으로 데려가라고 말했다. 그리고 구급차를 불러서 동생(사망한 남성)의 상태를 확인해 달라고 했다"라고 전했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아기는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기의 아버지인 남성은 집에서 발견되기 2~3시간 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다.
남성은 평소 다리 통증과 통풍 외에는 별다른 지병이 없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전날 남성은 가슴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에는 가지 않았다고 시누이는 전했다.
현지 소방당국 관계자는 "가스 누출 사고 가능성을 검토했지만, 추가 조사 결과 남성은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은 아내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직장에 복귀한 첫날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s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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