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교실'로 가는 쉼표의 시간..교직원 '다스림 명상' 연수 눈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사와 교직원 치유와 재충전 프로그램의 내실화는 이미 오래 전 학교 현장의 난제로 남겨져 있다.
2023년 9.4 공교육 멈춤의 날 이후 많은 노력과 제도 개선이 이어졌지만, 현장 교사와 교직원들의 체감 지수는 여전히 낮게 나타나고 있다.
교원들로 구성된 (사)학교명상교육참사람되기 연구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 간 대전 동구 우송대 서캠퍼스에서 교직원을 위한 '다스림 명상' 연수를 주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및 교육 전문직 선착순 100명 모집
나를 방해하는 6만가지 생각 벗어나기...1~3스텝으로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

올 여름 교직원 연수를 앞두고 '다스림 명상'이 또 다른 해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원들로 구성된 (사)학교명상교육참사람되기 연구회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4박 5일 간 대전 동구 우송대 서캠퍼스에서 교직원을 위한 '다스림 명상' 연수를 주최한다. 대상은 전국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직원 및 교육 전문직이고, 선착순 100명으로 모집한다.
다스림 명상의 출발점은 나를 방해하는 생각들에서 벗어나는 데 있다.
'억울과 불안, 힘듦, 우울, 눈치, 선택' 등 하루에만 6만 가지 이상의 생각들을 하나하나 버려 가면, 나를 방해하는 요소들에서 자유로워지고 새로운 시작이 가능하다.
연구회 관계자는 "2002년부터 20년 간 교직원 5000여 명이 참가해 학교 현장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냈다. 참가 만족도가 5점 중 평균 4.8점"이라며 "명확한 생각 버리기 방법이 분명한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스림 명상은 큰 틀에서 스텝1(내 마음 돌아보기)과 스텝2(나를 방해하는 생각 찾아 버리기), 스텝3(나의 마음 다스리기)로 이어진다.
세부 프로그램은 ▲아로마 테라피와 숲길 걷기 ▲명상 전문가 강의와 마음 코칭 ▲그룹 및 맞춤형 주제 명상, 자율 명상 실행 ▲노을과 함께 산책 ▲어울림 놀이 등으로 짜여져 있다. 출근하자마자 숨 가쁜 하루, 학교 회의와 기록에다 학생 지도에 지친 일상을 벗어나 진짜 성찰과 쉼을 원하는 교직원들에게 맞춤형이다.
참가 희망 교직원은 신청 누리집(http://www.meditationedu.org/apply/vacation-camp)에서 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6953-1258) 또는 이메일(chamsaram2019@naver.com)로 가능하다.
세종=이희택 기자 press2006@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