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못 한다는데…노르웨이 총리, ‘GDP 5% 수준 방위비’ 지출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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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가 국방 분야 및 안보 관련 기반 시설 확충 지출액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요구한 수준인 국내총생산(GDP)대비 5%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노르웨이는 뤼터 사무총장의 제안에 따라 전통적인 국방 분야에 GDP의 3.5%를 지출할 계획이며 이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한 재정 지원을 포함한다.
또한 국방 분야 관련 인프라 확충에 추가로 1.5%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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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가 국방 분야 및 안보 관련 기반 시설 확충 지출액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요구한 수준인 국내총생산(GDP)대비 5%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러시아와 국경을 접한 노르웨이는 뤼터 사무총장의 제안에 따라 전통적인 국방 분야에 GDP의 3.5%를 지출할 계획이며 이는 우크라이나 군대에 대한 재정 지원을 포함한다. 또한 국방 분야 관련 인프라 확충에 추가로 1.5%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노르웨이 국가통계청(SSB)는 2024년 국방에 GDP의 약 2.2%를 지출했으며, 이는 2022년 최저치인 1.4%에서 증가한 수치라고 지난 4월에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2025년 GDP 3.3%가량의 방위비를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노르웨이는 유럽에서 유일하게 추가 차입 없이 군사 지출 증대를 재정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국가로, 세계 최대 규모인 약 2조 달러(약 2738조원) 규모의 국부펀드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스퇴르 총리는 스페인의 나토 5% 계획 제외 요청에 대해서는 다음 주 정상회담에서 합의에 도달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임성균 기자 ims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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