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글이' 유기견, 사랑둥이로…분위기 메이커 '매튜'[가족의발견(犬)]

한송아 기자 2025. 6. 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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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 관계자는 유기견 매튜를 소개하며 "입소 당시엔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이었지만, 지금은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21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매튜는 경기도 파주읍 인근에 유기된 채 발견됐다.

관계자는 "매튜는 안으면 사람에게 폭 몸을 맡긴 채 편안하게 안기는데, 안고 있으면 오히려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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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서 보호 중인 강아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보호 중인 매튜(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소심하던 '쭈글 매튜'에서, 이제는 사람을 좋아하는 '당당 매튜로 변했어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센터 관계자는 유기견 매튜를 소개하며 "입소 당시엔 잔뜩 겁을 먹은 표정이었지만, 지금은 활발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로 완전히 달라졌다"고 말했다.

21일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 따르면 매튜는 경기도 파주읍 인근에 유기된 채 발견됐다. 당시에는 몸을 웅크린 채 사람의 손길을 피했지만, 센터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점점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지금은 낯선 사람에게도 먼저 다가가고, 품에 안기면 온기를 전하는 사랑둥이가 됐다.

보호소 입소 당시 '쭈글 매튜'(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제공) ⓒ 뉴스1

갈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털, 주근깨처럼 박힌 무늬가 매튜만의 매력을 더한다. 관계자는 "매튜는 안으면 사람에게 폭 몸을 맡긴 채 편안하게 안기는데, 안고 있으면 오히려 위로를 받는 기분이 들 정도"라고 전했다.

매튜는 센터에서도 '분위기 메이커'다. 장난기 많고 호기심 많은 성격 덕분에 늘 주변을 웃음 짓게 만든다. 현재는 어린 강아지지만 중형견 이상으로 자랄 가능성이 높다.

관계자는 "하루가 다르게 크고 있는 중이라 입양을 고려할 땐 매튜의 성장도 함께 생각해 달라"며 "덩치가 커질수록 귀여움도 커지고 있는 매튜가 하루빨리 따뜻한 가족을 만나 사랑받으며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호기심 많은 개린이 '매튜'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제공) ⓒ 뉴스1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살가운 온순한 성격의 매튜 ⓒ 뉴스1 한송아 기자

매튜/ 믹스견/ 수컷/ 9개월령/ 13.1㎏ 문의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동대문

◇ 이 코너는 글로벌 펫푸드기업이자 전북 김제공장에서 사료를 생산·수출하는 로얄캐닌(ROYAL CANIN)이 응원합니다. 로얄캐닌은 가족을 만난 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출발을 위해 사료와 간식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badook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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