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SNS 외교 메시지, 상대국 언어도 함께" 지시
강청완 기자 2025. 6. 21.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는 외교 관련 메시지에 상대 국가의 언어를 함께 쓸 방침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앞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순방을 떠나기 전 "SNS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상대국 언어도 병기해 외교적 존중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에 올리는 외교 관련 메시지에 상대 국가의 언어를 함께 쓸 방침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앞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로 순방을 떠나기 전 "SNS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상대국 언어도 병기해 외교적 존중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 달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해외에 계신 교민은 물론,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메시지가 직접 닿아야 한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G7 참석 기간 진행된 양자 정상회담과 관련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는 모두 한국어와 상대국 언어를 병기한 형태로 엑스(X·옛 트위터)에 게재됐습니다.
특히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에 화답하듯 한국어와 일본어를 병기한 글을 SNS에 올려 주목받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두 정상의 글에 양국 국민들이 긍정적인 댓글을 달며 호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언어 병기는 특정 국가에 한정된 일회적 조치가 아니라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기반한 디지털 외교 전략의 일환"이라며 "대통령의 SNS 메시지가 양 국민의 공감대 형성과 상호 존중 외교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해외 순방과 외교 일정에서 상대국 언어 병기를 원칙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 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첨 번호 알려준다"…'복권 TM' 정체 알고 보니
- '소집해제' BTS 슈가, 음주운전 재차 사과…"실망과 심려 끼쳐 죄송"
- 무너지고, 잠기고…충남 청양 179mm 폭우
- 대통령실, '알박기 논란' 윤 별정직 직권면직 절차 착수
- 한국 유도, 세계선수권 혼성단체 은메달…역대 최고 성적
- 2명 숨진 미국 비행기 추락 사고…활주로 거북이가 원인이었나
- [뉴스토리] 아이에게 부동산, 코인도…'밥상머리' 조기 경제 교육에 뛰어든 부모들
- 내란 특검, 김용현 측 기소 이의신청에 "각하·기각해야" 의견서 제출
- 이스라엘-이란 충돌 격화…분쟁은 어떻게 시작됐나?
- 천안 도심서 지인 폭행·납치 30대 2명, 고속도로에서 긴급체포